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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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890회 작성일 2006-12-07 21:50본문
노 을/ 김희숙
주름진 한 무더기 구름
그 아래 붉은 불빛
몇 장 뱉어 내고
흐린 하늘 짊어진 채
느릿느릿 어둠 속으로
빠져 든다
때절은 세월을 껴안고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여쁜 시인님!
화요일 날 뵙 걸 생각하니
떨리는 마음!
날이 춥지나 않을까?
자꾸 일기예보에 신경이 쓰이고,
오는 길 조심해서
빨리 오기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여쁜 시인님 반갑습니다
" 노 을 " 참 좋습니다
내 노래인양 젖어 본답니다
한미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여쁜 시인님끼리 만나십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비빔밥 맛 지금도 입안에 맴돌고 있답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희숙시인님
고운글 뵙고 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희숙 시인님. 건강하시죠?
좋은 글 잘 보고, 김희숙 시인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돌아갑니다.
아참! <월간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 진심으로 추카추카 드립니다. ^.~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네요. 노을이 금방이라도 다시 시작될것 같습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하다보니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동인님들께 고맙다는 큰절 올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희숙 시인님 그렇게도 마음이 고운가요 시어도 좋고 음악도 좋으니
가슴이 찡 하네요 건필 하소서 행복 하소서 김희숙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