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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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을/ 김희숙
주름진 한 무더기 구름
그 아래 붉은 불빛
몇 장 뱉어 내고
흐린 하늘 짊어진 채
느릿느릿 어둠 속으로
빠져 든다
때절은 세월을 껴안고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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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시인님!
화요일 날 뵙 걸 생각하니
떨리는 마음!
날이 춥지나 않을까?
자꾸 일기예보에 신경이 쓰이고,
오는 길 조심해서
빨리 오기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여쁜 시인님 반갑습니다
" 노 을 " 참 좋습니다
내 노래인양 젖어 본답니다
한미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여쁜 시인님끼리 만나십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비빔밥 맛 지금도 입안에 맴돌고 있답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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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시인님
고운글 뵙고 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희숙 시인님. 건강하시죠?
좋은 글 잘 보고, 김희숙 시인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돌아갑니다.
아참! <월간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 진심으로 추카추카 드립니다. ^.~
황선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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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노을이 금방이라도 다시 시작될것 같습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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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동인님들께 고맙다는 큰절 올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
신정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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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시인님 그렇게도 마음이 고운가요 시어도 좋고 음악도 좋으니
가슴이 찡 하네요 건필 하소서 행복 하소서 김희숙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