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고 바라옴은 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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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고 바라옴은 ㅡ (1)
康 城
개미가 기고 박기 벌래 나오는 집을
홈 수위 투 홈으로 생각하기 어렵고
상대의 맘 헤아리면서
말하고 움직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다듬어
새 둥지를 지켜 가려면
나 아닌 또 다른 나에게
온 마음의 정성을 깃들여야 합니다.
긴 날의 약속을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새벽 일어나 자리에 누울 때까지
하루를 후회 없이 지나게 하여 주세요
누구나 옷을 구할 때
각자에 몸에 맞는 것을 찾듯이
마음도 그 사람에
알맞게 맞출 수 있다면
오해와 서운한 슬픈 일을
자아내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도 몰래 어리석은 언행으로
상대를 모욕하고 상처 주었다면,
말로 후회한다는 표현보다
두 번 다시 그런
잘못을 일으키지 않은 것입니다.
康 城
개미가 기고 박기 벌래 나오는 집을
홈 수위 투 홈으로 생각하기 어렵고
상대의 맘 헤아리면서
말하고 움직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다듬어
새 둥지를 지켜 가려면
나 아닌 또 다른 나에게
온 마음의 정성을 깃들여야 합니다.
긴 날의 약속을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새벽 일어나 자리에 누울 때까지
하루를 후회 없이 지나게 하여 주세요
누구나 옷을 구할 때
각자에 몸에 맞는 것을 찾듯이
마음도 그 사람에
알맞게 맞출 수 있다면
오해와 서운한 슬픈 일을
자아내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도 몰래 어리석은 언행으로
상대를 모욕하고 상처 주었다면,
말로 후회한다는 표현보다
두 번 다시 그런
잘못을 일으키지 않은 것입니다.
추천9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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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잠언시 처럼 지침서가 배여든 시입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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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두번다시 잘못을 저질르지 않아야 된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다시 저질르나 봅니다.
고운글 머물렀다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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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발행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항상 좋게 해석하여 鼓舞를 주시니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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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춘 시인님!
정다운 걸음 감사합니다.
네, 그런가 봅니다. 그러나 잠잫고 속에 품지 않고,
자신이 모르는 실수를 거듭하기 전에 예방의 충고라 하겠습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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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몰래 어리석은 언행으로
상대를 모욕하고 상처 주었다면,
말로 후회한다는 표현보다
두 번 다시 그런
잘못을 일으키지 않은 것입니다.
~ 귀한 말씀 새기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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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明春 시인님!
덧글의 답글이 늦어지었음을
용서하여주십시오. 주말이면
이것저것 뭐 하는 일 없이 시간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