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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무서운 양아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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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좌여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362회 작성일 2007-11-08 10:48

본문

어느동네에 아주 무서운 양아치가 살고 있었다..

이양아치가 포장마차에서 술을마시고있었다.

사람들은 양아치가 무서워양아치 눈치를 살피는데,

어느 한 겁없는 아저씨가 양아치에게 시비를 걸었다.

아저씨 : 야~양아치쉐이~ 어여~양아치~케케케 니 똥양아치제??

이러는 것이엇다..순간적으로 놀란 사람들..

저아저씨 맞아죽었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양아치는

못들은척 묵묵히 술을 따라 마시고 있었다

그러자

아저씨 :  이 이 젖만한 쉐이가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어데서 쌩까노..?

이자슥..똥양아치 주제에 마!마! 이자슥아 내말 안듣끼나?

순간적으로 또놀란 사람들 ..

이제는 진짜 맞겠구나 싶었는데 양아치는

또 묵묵히 술을 따라 마시는것이었다

그러자 간댕이 부은아저씨..

양아치의 머리를 때리며..

아저씨 : 큭큭 내 어제 니네 엄마랑 같이 잤다.

.니네 엄마 그거 윽수로 잘하데~

큭큭 오늘또 만나기로 해찌...큭큭...니네 엄마 쥑이뒈!

순간 양아치가 술잔을 집어 던지는것이었다

옆에 사람들이 아..이젠 진짜 죽었구나

싶어서 눈치만 살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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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  아버지 취하셨어요 빨리 집에 가요.. ,,,,,,,,,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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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좌여순님의 댓글

좌여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선생님,금동건선생님,최승연선생님, 박태원선생님,최애자선생님,
안녕하세요?
덧글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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