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빈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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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757회 작성일 2016-04-26 16:48본문
"누군가의 빈마음"
잔잔한 마음한곳은
누군가를 위해서
비워 두어야할듯..
바로
벗과같은 마음을 지닌
친구를위해 잠시잠깐
비워두는 센스.
그 마음들이 채워질때
친구는 벗을 기억할것이고
벗은 친구를 위해
크나큰 관심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우리들일것이다.
이 아름다운 세상은
오늘도 우리들을 위해
남다른 눈부심으로
우리향해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순간 그래서 내마음은
그대로 멈추고 싶다.
추억에다 추억을 담아보고
많은 날들을 가슴한켠에
보관중이니
어느때든 그 보관함은
우리들의 진솔한 마음이
열쇠였으면해.
날마다 좋은벗들과 나누고픈
하루 하루의 대화도
이렇게 저렇게 이쁜동화로
그려지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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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마음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어떤 것으로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아마 , 타인을 위한 배려가 되겠지요
마음 비우는자만이 우주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에 추억을 담아보고 많은 날들을
가슴 한켠 서랍에 보관중이시라는
시인님의 말씀이 새롭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하루하루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의
기억 쌓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지내시지요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 마음, 사심 없는 마음만이
관계를 풍요롭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마음과 마음으로 다가가는 순수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