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북한강 시화전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862회 작성일 2016-09-20 17:23

본문

- 동굴 -

신로/라동수


그저 뻥 뚫리어

죽은듯한 빈 동굴

그 동굴에게 말을 걸었다


한참 후에야

대답처럼 돌아오는 메아리

동굴은 살아있었다


세상엔

동굴처럼 존재하는 것들이

죽은듯하나 다 살아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전 신청합니다.
오랫동안 개인 사정에 묶이어 활동치 못하다가
이제야 문우들을 대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북한강 문학제에서 뵙겠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 지회장님
잘지내시지요
인사 올립니다
죽은듯하나 살아 굼틀거리는것들이
무수합니다 지금 경주에 지진또한 그러한 이치겠지요
더 큰 불상사가 나지 말아야 할텐데
북한강 문학제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50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67
회상과 분노 댓글+ 1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2019-07-25 3
136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2020-08-11 1
1365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2020-07-11 1
136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2019-10-29 2
1363 no_profile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2020-09-08 1
1362 no_profile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2021-03-30 1
1361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2006-04-23 1
1360
노인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2006-05-14 1
1359 강용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2006-05-30 2
1358 이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2017-01-04 0
1357
휴대폰 댓글+ 2
no_profile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2019-03-05 0
1356
인사올립니다 댓글+ 2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2006-07-07 3
1355 오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2016-09-17 0
1354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2020-03-09 1
1353
별빛 우체국 댓글+ 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19-08-30 6
1352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19-11-08 3
135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19-11-17 2
1350
그림자 댓글+ 7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06-05-18 4
1349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20-12-01 1
1348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22-12-12 0
134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2-29 0
1346
계절 전쟁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6-10-24 0
1345
깊어가는 가을 댓글+ 2
no_profile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7-10-16 0
134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8-02-19 0
1343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9-08-12 4
134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20-12-01 1
1341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2006-05-20 0
134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2020-12-05 1
133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2021-11-10 0
1338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2019-07-21 3
1337
미소 댓글+ 6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2006-07-20 6
1336
식물인간 댓글+ 2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2016-07-15 0
1335
마디마디의 삶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2017-01-29 0
1334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2017-10-01 0
1333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2019-09-15 3
1332 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2020-06-02 2
1331
욕심 댓글+ 5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2006-05-27 3
1330
내 마음속에는 댓글+ 7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2006-05-27 1
1329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2019-10-01 3
1328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2022-01-0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