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노인 가정이나 젊은 가정, 부럽지 않게 멋지게 살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2021-09-12 07:54

본문

노인 가정이나


젊은 가정, 부럽지 않게 멋지게 살아요.


- K.S -


서로 꾸미는 우리 가정

같이 서 아끼는 보람으로

다시 출발하는 노인 가정이나

젊은 가정, 부럽지 않게 멋지게 살아요.



저를 아낌으로 한국까지

입국하여 살게 함은 그대요

코로나 19 어려워도 행복하게

생활함은 그대가 항상 곁에 계시기에,



그대의 아낌은 아기같이

보살펴, 먼 길 병원엔 항상

임이 부추겨만 진찰로 간다네.

내일(7/27) 백내장 수술도 동참이구나.



고국으로 삼 형제 곁에

가니 다시 오지 않으려니

한 것이 갑자기 들러 귀국하자.

권유에 못 이겨 외국인 결혼 비자이다.



@3~. (7-26-2021) 박애의 아낌으로 임도 대하게 이끌어 주소서.


- K.S -


서로를 매우 아끼는 건

매우 바람직하지만, 나를

위한 아낌이라면 속이 보여요.

한 개체의 신체 애욕의 추구로 보여요.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나의 전신전령을 받히는

아낌으로 충만한 생활을 보내게

하늘이시여 부디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세상은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만족하는 사람도

있으나, 같은 아낌, 아닌 박애의

아낌으로 임도 대하게 이끌어 주소서.



저의 임은, 제만의 임이

아니라 삼 형제의 어머니

그들이 낳은 손녀 손자들, 조모

어찌 저 한 개인의 속물로 있겠습니까!!



@2~. (7-26-2021)

다시 같이 살아요.


처음, 어리둥절 이나, 모든 서류 지참해,


- K.S -


한 때, 제 낳은 자식들을

보러 귀국하면서 헤어졌다.

다음은 서로 추억 속의 사람을,

별로 원망과 슬픔 없이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해 어느 날

일본 오사카 우리 살던 집

방문하면서 다시 같이 살아요.

처음, 어리둥절 이나, 모든 서류 지참해,



구역 소와 영사관에 가면

마감이 되는 순서로 되었다.

진정 아낌을 우리의 몫으로 하여

새로운 출발, 한번 버린 고국에서 산다.



이를테면 재혼의 절차다.

요도가와 구역 소도 영사관

에서도 별문제 없이 처리되어,

한번 등진 고국으로 귀국의 길로 왔다.



@1~. (7-26-2021) 새로운 집을 찾아 맘에 들면 이사하자!


- K.S -


일본 오사카의 기억은

잊기로 하면서 한국살이에

발맞추어 살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귀국하여 벌써 7개년

70대에 와서 80대가 되었다.

임은, 환갑 지나 일 년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사는 곳은 경기도 파주시에

속한 경의선 역에서 걸어 10분 거리요.



다음의 소망이라면

휠체어 사용되는 평지의

새로운 집을 찾아 맘에 들면 이사하자!

AOh14Ghyg0Kw4jXb5UjvHr9W8XIOQnxrORV5305y8pOs6A=s40
답장전달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50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69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20-01-03 2
1368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22-06-03 1
1367
벗길수록... 댓글+ 11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8-02 0
1366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16-09-09 0
136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19-09-30 3
136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7-03-13 0
1363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9-10-02 2
1362
좋은 걸 어떡해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9-10-22 3
136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9-11-17 2
1360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20-12-10 1
1359
빈 마음 댓글+ 3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06-05 0
1358
결별의 강 댓글+ 2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06-15 2
1357
사글세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07-08 3
1356
가을 향기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10-03 1
135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18-02-20 0
135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20-12-01 1
1353
스마트폰 댓글+ 2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16-08-23 0
1352
오래된 사과 댓글+ 4
박효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16-11-24 0
1351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20-06-05 1
135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21-10-06 1
1349
7월의 풍광 #11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2006-07-23 3
1348 오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2016-09-17 0
1347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2020-11-19 1
134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16-01-07 1
1345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17-08-28 1
134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18-03-24 1
1343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19-09-11 3
1342 no_profile 박길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20-03-23 1
1341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20-08-08 2
1340
해는 기울어 댓글+ 9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2006-07-19 0
1339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2020-07-11 1
1338 소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2021-06-10 1
133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2022-02-14 1
1336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06-05-09 1
133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5-10-24 1
1334
흔들리는 추억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6-05-21 0
1333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9-08-04 2
1332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9-08-05 2
133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23-03-22 0
1330
물놀이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06-06-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