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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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한 포부와
거창한 계획과 불확실한 꿈 보다
지금 이 순간이 더 값진것을...
내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와
산 넘고 물 건너 들려오는 너의 음성
이것이 더 소중하고 귀한것인줄.
내 옷에 묻어 있는 하얀 실보무라지
떼어내는 너의 고운 손길이 아름답고
나 몰래 돌아서 화장을 고치는 모습이
나는 모른척 했지만 예쁘게 만 보여.
길게 나란히 드리운 긴 그림자.
그 때가 아름다운 사랑인것을...
어두운 밤 수 많은 별들이 창공에 잠들면
어느새 나도 지친몸 이끌고 자리에 들고
너의 모습 그리며 꿈길을 걸어 간다.
거창한 계획과 불확실한 꿈 보다
지금 이 순간이 더 값진것을...
내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와
산 넘고 물 건너 들려오는 너의 음성
이것이 더 소중하고 귀한것인줄.
내 옷에 묻어 있는 하얀 실보무라지
떼어내는 너의 고운 손길이 아름답고
나 몰래 돌아서 화장을 고치는 모습이
나는 모른척 했지만 예쁘게 만 보여.
길게 나란히 드리운 긴 그림자.
그 때가 아름다운 사랑인것을...
어두운 밤 수 많은 별들이 창공에 잠들면
어느새 나도 지친몸 이끌고 자리에 들고
너의 모습 그리며 꿈길을 걸어 간다.
추천10
댓글목록
배상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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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씀드리자면 원대한 포부, 거창한 게획, 불확실한 꿈 같은 일반적인 표현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작품으로 보이는데, 일반적인 표현때문에 가치가 떨어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백원기 시인님의 보다 좋은 성취를 바라는 심정에서 드리온 말씀이니, 제 충심을 해량하시기를 바라나이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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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인님!....오랫 만 입니다.!....잘 계셨는지요?....항상 반갑습니다.글 뵙고 갑니다...이 가을 한번 만나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