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네 봄날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순돌이네 봄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2019-11-12 21:53

본문

순돌이네 봄날

조소영

순돌이네 뒷마당 세찬 비바람 지나고
햇살 들이치며 오는 봄날

겨우내 삶의 웃음꽃 피고 지다
순돌이 이름 가진 벚나무에
봄바람 간지럼 태우니
꽃망울들 웃음보 터져
봄꽃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마중물
흐드러지게 쏟아집니다

이곳을 지나는 한 집안
소중한 이름을 가진 걸음마다
녹슨 청동색 어두운 마음에도
봄이 들이처서
빈곤한 가족에게 나눠줄
사랑 꽃 넉넉하게 열리면 좋겠습니다

추천2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8건 505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288	영원한 클릭으로 댓글+ 7개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06-06-24	3
1287	인사올립니다 댓글+ 2개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06-07-07	3
1286	붉은 동백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19-08-30	5
1285	광주수영대회-아티스틱 소개 댓글+ 1개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19-07-18	2
1284	시장 사람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20-01-01	2
1283	윤태오 시인 첫 시집 -꽃비 내리는 오후- 출간하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23-03-22	0
1282	목련꽃 사랑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18-04-06	0
1281	계절 전쟁 댓글+ 4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16-10-24	0
1280	바 람 댓글+ 4개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06-05-16	0
1279	발안천 물길이 봄길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18-04-12	0
1278	안개등 댓글+ 1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19-07-17	4
1277	노인 댓글+ 5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06-05-14	1
1276	눈과 입술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06-06-13	1
1275	별빛 우체국 댓글+ 4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19-08-30	6
1274	벗님 댓글+ 2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16-08-24	0
1273	개나리 댓글+ 2개	이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19-04-01	0
1272	복숭아꽃 곱게 피던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19-08-31	3
1271	다시, 백제고분 앞에서	소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21-05-31	1
1270	마술처럼 댓글+ 6개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17-08-17	0
1269	손톱 끝에 핀 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19-11-12	2
1268	당신의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20-02-24	1
1267	성경옥 시인 그림과책에서 작은자의 초상 시집 출간 하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22-07-05	0
1266	휴대폰 댓글+ 2개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9-03-05	0
1265	시사문단 댓글+ 1개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9-04-25	0
1264	코로나야 제발 제발 사라져다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20-06-26	1
1263	가을이어라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20-10-14	1
1262	12월의 첫날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21-12-01	1
1261	동지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21-12-24	1
1260	시 /훈련소 라면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18-02-02	0
1259	혼술 (혼자 술)을 마신다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18-02-17	0
1258	양말을 빨면서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19-10-01	3
1257	교보문고에서 김렬 작가님 소설 -젊은 날의 상처-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21-11-10	0
1256	가을 마지막 풍경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21-11-21	1
1255	바보처럼 살기 댓글+ 1개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19-07-25	3
1254	부모 자식 댓글+ 5개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06-06-09	1
1253	사람과 사람의 사랑은 묵은지 같아야 한다. 댓글+ 4개	이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7-01-04	0
1252	봄의 손짓 발표작 < 황태의 꿈> 입니다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8-02-19	0
1251	장마도 그친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9-08-12	4
1250	그리움 댓글+ 4개	윤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06-04-06	1
1249	동인여러분에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댓글+ 7개	강용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06-05-30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