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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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음
하홍준
갈피를 잡을 수없고
곧추 세울 수도 없다
다소곳이 가다듬으면
어느 틈엔가 갈팡질팡
도통 속내를 모르겠더라
내 속에 든 이무기
도무지 깊이를 알 수없고
무슨 생각 가졌는지
느낄 수 없음이라
내 마음
나도 몰라
눈물로 하소연 하더라
추천1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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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마음, 사람의 마음은 그 방향을 알 수 없음에 때로는 답답 합니다.
전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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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내마음을 어떻게 할수없어서 공황 상태가 오기도 하는데...
혹 시인님의 그런 마음을... 아니신가요?
하홍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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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이 마음인가 싶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전광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염려처럼 그렇진 않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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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마음을 엿보고 갑니다
가슴을 알고자하는 그 의욕이 진정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