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순돌이네 봄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2019-11-12 21:53

본문

순돌이네 봄날

                          조소영

순돌이네 뒷마당 세찬 비바람 지나고
햇살 들이치며 오는 봄날

겨우내 삶의 웃음꽃 피고 지다
순돌이 이름 가진 벚나무에
봄바람 간지럼 태우니
꽃망울들 웃음보 터져
봄꽃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마중물
흐드러지게 쏟아집니다

이곳을 지나는 한 집안
소중한 이름을 가진 걸음마다
녹슨 청동색 어두운 마음에도
봄이 들이처서
빈곤한 가족에게 나눠줄
사랑 꽃 넉넉하게 열리면 좋겠습니다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50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209
아름다운 동물들의 모습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2020-07-28 1
1208
고들빼기
no_profile 박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2021-01-03 1
1207
진공청소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2022-11-25 0
1206
김정은 시인 첫 시집 -오월- 교보문고에서 판매가 시작되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2-13 0
1205
노인 댓글+ 5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2006-05-14 1
1204
핏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2019-10-07 2
1203
입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2020-04-29 1
1202
마음의 지우개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2020-12-05 1
1201
트리토마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2021-10-31 2
1200
냉콩국수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18-07-11 0
1199
애가타 애가타서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19-12-08 2
1198
겨울 태양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22-06-03 1
1197
마디마디의 삶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17-01-29 0
1196
망향가 댓글+ 1개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18-02-05 0
1195
2022년 제 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22-03-04 1
1194
내복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23-01-10 0
1193
가을 댓글+ 3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17-09-19 0
1192
아기구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19-09-15 3
열람중
순돌이네 봄날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19-11-12 2
1190
빈집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19-11-21 2
1189
나는 自由人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20-02-18 1
1188
존재의이유 댓글+ 1개
윤수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17-09-29 0
1187
할배통장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20-02-21 1
1186
치매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20-08-11 1
1185
겨울나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22-01-12 1
1184
그림자 댓글+ 7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06-05-18 4
1183
크리스마스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21-12-21 2
1182
눈먼 자의 숲/소진숙
소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22-01-21 1
1181
그리움 댓글+ 4개
윤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06-04-06 1
1180
동인여러분에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댓글+ 7개
강용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06-05-30 2
1179
그리운 날 댓글+ 4개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06-06-02 1
1178
회원여러분 댓글+ 5개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06-08-19 1
1177
매생이 댓글+ 3개
no_profile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19-03-07 0
1176
여자의 향기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19-09-12 2
1175
욕심 댓글+ 5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06-05-27 3
1174
장마철 택배 아저씨 댓글+ 3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7-07-19 0
1173
순리대로/ 설곡 김영우 댓글+ 4개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7-09-20 0
1172
깊어가는 가을 댓글+ 2개
no_profile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7-10-16 0
1171
교직원 관사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8-02-08 0
1170
詩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9-07-16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