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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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48회 작성일 2005-09-01 10: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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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워지기만 하는 가을 여려지는 마음을 추스러는 고 시인님의 시심앞에 머물다 갑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로 수확하지 못하는/마음의 불구"
이것이 불행이 씨앗이며 사람들의 정신세계을 오염시키는 터줏대감이지요. 어는 종교에서 말하는 사탄이지요. 이 사탄은 욕심많으면 많을 수록, 그리고 물러가라고 소리만 치면 칠수록 더욱 더 기뻐하는 성질을 가졌답니다. 요 놈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가 형의상학적인 '사랑'이며 '안분지족'이랍니다.
오늘을 생각하며 살아갈 씨앗을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물러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라리….
두 귀를 막고,두 눈을 밀봉하고,중심의 빈처로이 계절을 노저을지니….
.......글에 젖읍니다....건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