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의 사랑노래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매미의 사랑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718회 작성일 2022-09-18 09:24

본문

매미의 사랑노래

금동건

장맛비가 처연하게 지나간 흔적에
너도 나도 노래를 부른다
일주일을 살기위해 이세상에 태어나
누구보다 부지런을 떨어야
암컷을 만나 사랑을 하고
다시는 올 수 없는 먼 길 떠나야 하니
바쁘기는 나보다 더 바쁘다
간혹 음식물쓰레기통 안에 꼬물거리는
작은 생명도 태어난 순간부터
치열한 경쟁과 사투는 전쟁이다
나는 알았단다
불철주야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지
음식물쓰레기 통에 구더기가 왜 들어가 있는지를

2022년 7월 29일

추천0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509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30	막내딸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20-05-13	2
1129	내 마음속에는 댓글+ 7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06-05-27	1
1128	쌓여가는 추억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16-05-29	0
1127	허리숙여 보는 풀꽃 댓글+ 5개	이옥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16-10-13	0
1126	홍매화 댓글+ 2개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19-03-13	0
1125	눈물의 역설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23-02-09	0
1124	가정의달 (오월)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20-05-31	1
1123	경로석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20-09-06	1
1122	지는 해에 걸린 고향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16-12-28	0
1121	2018년 9월호 신작시 < 칠월의 황매 > 입니다 댓글+ 4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17-07-11	0
1120	담쟁이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17-09-29	0
1119	제주생고기에 지갑을 털렸다 댓글+ 1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18-02-05	0
1118	퇴임식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22-07-06	1
1117	그림자 댓글+ 7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06-05-18	4
1116	길가에 핀 저 꽃 댓글+ 3개	조성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17-10-08	0
1115	부전시장 할머니 손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19-10-30	3
1114	파란 하늘을 그리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22-02-12	1
1113	-호남교육신문- 위난희 시인님 기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23-05-29	0
1112	어성초 댓글+ 2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17-08-10	0
1111	두 개의 사랑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22-07-18	1
1110	이종수 작가님의 두번째 시집 주머니 사랑 저서가 교보문고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23-03-02	0
1109	생일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23-03-24	0
1108	시월그믐 댓글+ 2개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7-11-02	0
1107	유년의 기억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9-08-02	4
1106	단풍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22-09-23	0
1105	고운 말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5-29	1
1104	悲歌 댓글+ 4개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06-07-03	1
1103	당신에게 가는길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18-01-16	0
1102	독백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19-09-19	2
1101	가을 여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19-09-23	3
1100	가을의 끝자락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19-11-16	2
1099	친정 아버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20-07-03	1
1098	강아지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20-07-18	1
1097	마음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20-10-16	1
1096	겸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9-07-30	4
1095	낙화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9-11-21	2
1094	은퇴	김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9-11-20	2
1093	10월은 멋진 달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21-10-01	1
1092	딸만 다섯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23-06-12	0
1091	낮술한잔,횡설수설 댓글+ 7개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16-11-14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