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침묵하듯 그렇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1,980회 작성일 2005-08-19 15:53

본문

 









    • ♣♣♣ 침묵하듯 그렇게....
      FMas3.jpg


하르르 날라온 작은
나비 한 마리 마음 안에 앉습니다

풀잎에 작은 이슬도
꽃잎의 작은 이슬도 뱅그르르
미소 지으며 사랑 연가를 부릅니다

까르르 풀벌레 소리
또르르 기어가는 무당벌레
이들만이 우릴 축복합니다

자연은 언제나 나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안아줍니다

못났어도 조금 부족한 마음이라도
언제나 다정한 친구입니다

푸른 하늘을 이불 삼아
하양 구름을 배게 삼아 우리 두 사람
오늘도 사랑을 키워갑니다

오후 시간 누군가의 사랑으로
열기가 더해진듯 이글거립니다

글/허순임


Edit by IN THE GAREDN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줍니다. 신선한 산소와 공기와 청정한 해역을
우리도 그 자연을 위해서 소중히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야겠지요?
까르르 풀벌레...또르르 무당벌레만이 아니고 허시인님을 위해서
나도 많이 많이 축복해줄께요.. 행복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제 글에 달린 허시인님의 꼬리를 보고,
꼭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이 곳에도 꼬리를 끌고 와서 붙여놓습니다.

허순임 시인님, 가을 출산 후 겨울 산후조리가 잘 안돼서 몸이 좀 그렇다구요?
그럼, 하나 더 낳아서 산후조리 잘 하세요.
제 부인도 위로 둘 낳고 야위기만 하면서 몸이 허약했는데
막내를 하나 더 보고 산후조리를 잘 한 덕분인지
지금은 아주 건강하답니다.
하나 더 낳으세요.
그래서 산후조리를 잘 하시길...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 그로겠죠,,자연처럼 절 있는그대로 보아주는 이도 있을까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편한밤 되셔요^^*

김태일 선생님^^*
호호호..선생님은 으쩜 그롷게 다정하시나요..
고마와요,,아들만 둘이라..난중에 이쁜 공주한번 생각해볼께요^^
특히나 산후조리가 가장 중요하겠지요,,안구롬 말장 꽝~입니다요..

선생님도 남은 시간 편안밤 이루세요..늘 건강하시구요^^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하늘을 이불 삼아 하양 구름을 배게 삼아 우리 두 사람 오늘도 사랑을 키워갑니다"
허순임 시인님!
오늘뿐만 아니라 늘 사랑을 간직하십시요
메마른 마음에 미소가 생깁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유택 선생님^^
이윤근 선생님^^
오영근 선생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까만이불에 노란글씨로 수박아놓은글 맘을잡아 흔듭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51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01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2005-08-22 1
1009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2005-08-22 2
1008
목화석 댓글+ 7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2005-08-22 1
1007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2005-08-22 3
1006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04 2005-08-22 6
1005
여름날 오후 댓글+ 9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2005-08-22 3
1004
단주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2005-08-22 6
1003
구두 수선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2005-08-22 1
1002
가을의 환상 댓글+ 7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05-08-22 1
100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2005-08-22 4
1000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2005-08-22 3
999
추억1 댓글+ 6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05-08-21 3
998
자화상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2005-08-21 7
997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2005-08-21 5
996
산사의 雨後 댓글+ 12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 2005-08-21 22
99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2005-08-21 1
994
안녕하세요! 댓글+ 5
김예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00 2005-08-21 2
993
영남의 젖줄 댓글+ 9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5 2005-08-21 41
99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10 2005-08-21 5
991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7 2005-08-21 8
990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6 2005-08-20 4
98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05-08-20 6
988
할 수만 있다면 댓글+ 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2005-08-20 2
98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05-08-20 2
98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2005-08-20 6
98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2005-08-20 2
984
가을 길목에서 댓글+ 10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2005-08-20 18
983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2005-08-20 2
982
방문 댓글+ 5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8 2005-08-20 74
981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2005-08-20 3
98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2005-08-19 5
979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2005-08-20 2
978
요강 댓글+ 7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8 2005-08-19 18
97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2005-08-19 4
976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2005-08-19 1
열람중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81 2005-08-19 1
974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2005-08-19 9
973
기억 속의 당신 댓글+ 3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05-08-19 2
972
호수 댓글+ 2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2005-08-19 7
971
나그네 식당 댓글+ 7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855 2005-08-19 1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