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봉명산 망루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883회 작성일 2009-11-04 18:17

본문

봉명산 망루대

                / 윤 기 태

다솔 사 뒤
봉명 산  망루대에
올라

가쁜 숨 고르는 중
몇 백 년 넘은 노송
푸른 잎

하늘을 찌른 듯
그 기세 당당하고

노송 곤충들
울음소리 가을을
재촉 하는 듯

요란히 울어대고
봉명 산 저 아래
다솔 사

스님의 목탁소리
귓전에 은은히
들려오니

속세에 찌든
이 내마음
깨끗이 씻은 듯
하는구나
 2009년8월28일 작
*봉명산--경남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하며
            해발570미터로 소나무 숲으로 이뤄져
            많은 사람들이 산림욕장으로
            즐겨 찿고 있으며 입구엔
            와우 부처님을 모신 다솔 사가 있음.
            산행코스:다솔사-망루대-보안암-서봉암으로
                          왕복6.5키로(3시간소요)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폭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세속을 떠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만 있다면...
득도를 하며 세상에서 살 수 도 있을터인데.
꿈을 꿉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무 향기가 은은히 전해져 오는 듯 하네요.
게다가 목탁소리까지 들려온다고 하니 꼭 한 번 가고 싶어 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봉명산에 오른 듯
감상하며 내려오니 시심에 젖은 마음이 산뜻한 아침에 세수 한 듯 합니다.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문우님들 그간 건안들 하시죠
환절기 독감에 유의 하십시요
시간 나시면 한 번 다녀 가세요
관광코스: 다솔 사 - 봉명산(570) - 남해대교 - 창선대교
              - 삼천포항 - 와룡산(799) 들리시고
        삼천포 명물 활어장에 들려 싱싱한 회로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푸시고 돌아 가심도 좋으리라
 생각 되네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51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69
착각 댓글+ 11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09-01-31 10
968 양재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2009-02-01 10
967
봄의 손짓 댓글+ 1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2009-02-04 10
966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61 2009-02-05 10
965 박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2009-02-05 10
964
불꽃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2009-02-06 10
963
안동식혜 댓글+ 9
정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3 2009-04-12 10
962
안녕하세요 댓글+ 14
박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2009-05-19 10
961
六 月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09-06-09 10
96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7 2009-07-01 10
959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2009-09-05 10
958
단풍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2009-10-29 10
957 손종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2009-11-01 10
956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2009-11-03 10
열람중
봉명산 망루대 댓글+ 8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2009-11-04 10
954
시를 쓴다는 것 댓글+ 10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2009-11-12 10
953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6 2009-12-08 10
952
겨울장터 5일비 댓글+ 8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09-12-18 10
951
꽃시계 댓글+ 2
권명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2010-06-21 10
95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2010-06-29 10
949
비오는 날 댓글+ 7
지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2010-07-01 10
948
장마비 댓글+ 6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2010-07-02 10
947
春川, 댓글+ 6
이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2010-08-03 10
94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10-08-04 10
945
네모상자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0 2010-08-05 10
944
선풍기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2010-08-06 10
943
스무 살의 여름 댓글+ 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2010-08-06 10
942
친구는 그랬대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2010-08-07 10
941
이별의 시간 댓글+ 5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7 2010-08-07 10
940
죽이는 만찬 댓글+ 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2010-08-09 10
939
어느 날인가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2010-08-13 10
93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2010-09-01 10
937
산과바다 댓글+ 8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2010-09-03 10
936
이런 날은 댓글+ 6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2010-09-03 10
935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10-09-06 10
93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4 2010-09-07 10
93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5 2010-09-09 10
932
어매(6)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2010-09-19 10
931
고갯마루 댓글+ 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2010-09-19 10
930
혼자 하는 말 댓글+ 4
김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2010-09-20 1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