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랑이라 일컫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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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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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고은영 시인님!
점점 참다운 사랑이 매말라 가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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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시가...잠들어 가고
글이없고 편지가 없는 사막에 영상과 컴퓨터는 있다.
배상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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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만힝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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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시인님! "가슴은 이미 죽은 사랑에 우리는 왜 연연해 하는가" 아름다운 詩語에 머물다 갑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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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사십을 넘게 살았어도 모를...^^*
건필하소서...^^*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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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자시를 만나니, 기쁩니다. 가뭄에 단비인양 왜 이리도 시원할까요? 내 자신도 이미 죽은 사랑에 빠진줄도 모르면서도.
오늘의 문학환경을 한탄하고 문학인들에게는 따금한 질타를 하시는 시인님의 내면 소리가 아프지기 보다는 시원한지. 사람이 많이 몬자라서 그런가 보죠?
새싹 하나 넣고 갑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