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se/secret088.gif)
![](http://mundan.cafe24.com/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
|
추천4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su/sunh7.gif)
낙엽이 된 대학로의 쓸쓸한 거리
지금은 기억으로 하나 둘 피어나고
간간이 들리는 깃발소리로.. 진실된 사랑이 비둘기로...
김태일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je/jejusea.gif)
"무릇 사랑은 자유와 배려가 지닌
고귀한 이면의 칼날처럼
날카로운 아픔 긴 장문의 편지입니다."
그렇군요. 고은영 시인님!
우리 인간들은 결혼 이후 배려보다 자유를 당연시하죠.
이러한 현실이 슬프군요. ^.~**
김유택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yt/ytk1842.gif)
"이성의 강은 그대와 나 사이를 아쉬운 이별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맴돌게 하였습니다"
Waterhouse처럼.......
글앞에서 오래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