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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봄의 손짓 본문입니다- 확인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839회 작성일 2012-02-27 11:03

본문

제7호 봄의 손짓 본문입니다.
 
본문(7호동인지-짝홀맞추기)111.hwp  
라고 된 부분을 다운을 받으셔서 보시면 됩니다.
 
 
본문 중에서 첫 번째 작품만 빼고 나머지는 조금 순서를 바뀐 게 있을 겁니다.
(왼쪽이 - 짝, 오른쪽이 -홀)인데 작품이 너무 길어서 뒤로 넘어가는 게 있기에 작품이 한눈에 보이게끔 하느라고 순서를 바꾸었습니다.
순서로 원하시는 분께서는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이상이 있으시면 덧글에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표지는 모레까지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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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 홀씨의 꿈

기름집 텃밭에 터 잡고
봄에 피고 또 피어
힘 모아 퍼트렸다
복스러운 솜방망이 씨앗을

오가는 이 많아도
무관심에 늘 이곳에서
콕 떨어져 멀리 날리지 못하고
밟히고 밟히며 살았어

이젠 멀리 보내고 싶어
척박한 돌멩이 말고 보송보송한 환경에
두 팔 벌리며 마음껏 자라게
반드시 그렇게 되었으면

-----------------------------------------------
첫번째 작품을 이렇게 해 주세요.
힘들게 작업하시는데 응원 못드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소영님의 댓글

전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잔을 부딪치는 이들의 주제는
두 마리의 차이를 제각기 독창적으로
열변을 토한다

367쪽 수정부탁드려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집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김렬작가님 것도 제 것도 수정 할 것이 없는 듯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 사월 벚꽃 길> 수정합니다

사월 벚꽃 길

海印/ 허혜자

봄바람 살랑
가도가도
구름 벚꽃

섬진강 백사장
쌍계사
벚꽃 십리 길

부서지는
계곡 물
산채(山菜) 향기

동동주 한 사발
시 한 수
절로절로

장다리 청보리
어울려 피는 길

벚꽃에
묻혀버린
사월 벚꽃 길.



* 5연에서  < 장다리 청보리
                  어울려 피는 길 >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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