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랬지요
저 어려서도 엄마가 그랫지요
설맞이 대청소요
또한 일년에 몇번 없는 목간도 하고요 ............. 고맙습나다

  깨끗하게 청소하시어 많은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  기꺼이
복 짓는 일에  동참  하겠습니다.

복이라는게
받을  그릇이  되어야 채워  주지요.
옛 어른들의  선견지명이  말 해주듯
받을 만한 그릇이 되면
무엇이  부러우리요.ㅎㅎ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김순애 시인님,

  복 짓는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명절이면 여성이 힘든데..
저도 이번에는 좀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어린 시절 보드라운 짚에 잿가루 묻혀 놋그릇 딲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새겨 두어야겠네요 - 예절이 없는 곳엔 복이 들어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저를 포함해서) 제일 좋아 하는것
바로 복( 福 ), 복( 福 ), 복( 福 )
시인님! 새해엔  복( 福 )많이 받으세요 ^^

  세월이 그 좋아던 명절 마져 작게 만들었습니다-
인스턴트는 인간까지도 자신의 몸으로 삼켜 버렸지요-
추운 날 여럿이 모여 탁 트인 마당에서 모닥불 피워 놓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불러 세워 놓고 막걸리 한잔 나누던 그런 때가 엇그제 같았는데
요즈음 명절 빠쁘다는 핑계로 얼굴만 삐쭉 내밀곤 사라지는 모습들이 아쉽습니다
아직 명절 같은 분위가 있는 중국 춘절이 부러워 집니다--
시인님 새해 건필하세요  축복이 함께 하시길-------

  그래요 받는 것보다는 많이 지어 나눠주는 기쁨도 이제는 느끼고 싶은 건 철이 들어간다는 걸까요~

  경건한 마음을 가진 자를 어찌 복이 몰라줄까요. 전 어릴 때부터 궁금한 게 있었습니다. 왜 명절되면 모두 모여서 사람도 없는 상에 절을 올리는지 참 긍금했습니다. 아마도 해마다 두번 명절날 배우는 경건으로 건강한 삶을 살게 한 선조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명절의 아주 가까이 왔네요
전 처음으로 제가 조상님을 모시는 제사을 지낸답니다.
첫째가 아니여서 지금껏 제몫이라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번 명절부터는 제사을 모셔야하고 시어머님도 얼마전에 모셔왔답니다.
그래서 부담도 크고 집안청소 빨래 등등 할일이 많아지고 그것보다 마음의 걱정이 크답니다.
우리 엄마가 명절이 가까우면 했던것처럼 저도 그러고있답니다.
시인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유년의 명절추억이 아름답습니다.
한 해의 축복을 다 모아놓은 듯, 복 짓는 일들이 아기자기 곱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