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 순간의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473회 작성일 2005-12-01 10:11

본문

그 순간의 행복 / 평촌



사랑한다
그 순간은 행복한 것이다

사랑했다는 것은
그 사람도 그대를 사랑했을 테니

운명의 사랑은
다시 이룰 수도
다시 만날 수도
없을 것이라는 지금

그 순간
그 사람
그 사랑

지난 날 그리며
먼 하늘 바라보는 그대처럼
슬픈 미소 지어보지만
대답 없는 그리움
허지만
사랑의 그 순간 떠올리며
행복에 잠길 테니


추천1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운명의 사랑은
다시 이룰 수도
다시 만날 수도
없을 것이라는 지금

그 순간
그 사람
그 사랑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12월 활기차게보내세요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날 맨날 사랑만 하고 살면
'순간의 행복'이 아닌 '영원의 행복'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만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남아있는 그리움이  결국  행복이고  사랑  이네요.ㅎㅎ
현재시간에  충실하면  추억도  진하게  남겠지요.
시인님의  간결하고  깊으신  시상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어느 친구가 전해오기로, 모 가수의 노래 제목 <사랑은 불로초>를 들러보라고 했지요.
맞는 말이지요. 사랑하면 젊어지지요. 예뻐지지요, 행복해지지요....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거늘. 가장 값진 말이 아닐까요.
행복하세요. 사랑하세요.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문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은 그리움이요. 간절함이요.
이선형 선생님 잠시 쉬어갈께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풍경소리 없는 이시인님의 시를 대하니
새로운 맛이 나는군요.
지나간 사랑은 모두 그리움이요 멋 있는 추억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다가
가끔 첫 눈이 내리면 불쑥 떠오르지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51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2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2010-12-27 11
728
별 골래기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10-12-30 11
72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2011-01-04 11
72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11-01-06 11
725
동해 바다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11-01-31 11
72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7 2005-02-25 12
72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 2005-02-25 12
722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2 2005-03-12 12
72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9 2005-03-18 12
720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4 2005-03-23 12
719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1 2005-03-28 12
718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2005-06-09 12
717
서푼인생 댓글+ 2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2005-07-26 12
716
링 ring 댓글+ 5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6 2005-07-27 12
715
추암 해수욕장 댓글+ 4
박찬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9 2005-08-04 12
714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2005-08-08 12
713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53 2005-08-12 12
71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2005-08-16 12
711
나그네 식당 댓글+ 7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847 2005-08-19 12
710
섬진강 여정 댓글+ 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05-08-29 12
709
자연 앞에 인간 댓글+ 6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2005-09-02 12
708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4 2005-09-29 12
70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2005-10-23 12
706
산수유 댓글+ 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05-10-26 12
70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4 2005-11-08 12
열람중
그 순간의 행복 댓글+ 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2005-12-01 12
703
이별연습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6-02-17 12
702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2006-03-23 12
701
매화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06-03-30 12
700
4월의 진달래여 댓글+ 4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2006-04-06 12
699
감사합니다. 댓글+ 7
이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1 2006-04-13 12
698
가연 댓글+ 4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2006-05-23 12
697
山(2)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6-07-24 12
696
모정의 세월 댓글+ 1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06-08-24 12
695
이름찾기 댓글+ 4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6-12-06 12
694
겨울 눈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07-01-20 12
693
청포도 댓글+ 12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2007-07-10 12
69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07-10-31 12
691
수호천사 댓글+ 1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7-10-31 12
690
시월은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2007-10-31 1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