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닮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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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47회 작성일 2005-11-05 21:17본문
한번쯤은
나를 버려도 좋을
사랑 꿈꾸었다.
유독
목멘 그리움 솟아
눈물 그렁 달리면
저만큼 달려와
가슴 깊이 꼬 옥
안아줄 그런 사랑
맑은 웃음
깔깔대며 공명하는
듣기 좋은
5월 닮은 남자
수배중
Alessandro Safina /'Stu Bbene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남자 생기면 저에게도 소개시켜 주세요.
저도 그를 사랑하고 싶어서... ^^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은영 시인님 꼭 체포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전국 지부에 체포 협조 공문을 정식으로 보내실 의향은 없어신지. 항상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책은 서점에 가서 사서 다음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사인 부탁 드릴께요. 12일날 서울 가서 시간이 나면 발행인님과 화실에 한번 들릴께요. 건필 하십시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5월을 닮은 남자.......그런 멋진 분 꼭 체포하시어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고은영 선생님^^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 너무 좋습니다.
꼭 5월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이 가을 다 가기 전에 그런 사랑 꼭 체포하시길 바랍니다.
출판 기념회 개최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전 정신은 분명 5월인데 육신이 12월이라
쯔쯔...그래도? 혹? 딱! 한번쯤이라?.......며언? 가능할런지요?ㅎㅎㅎ 즐감하고 도망갑
니당!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 뵙고 갑니다..수배중 이라는 귀절에 참으로 공감이 가는군요!...휴일 잘 보내시길..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을 닮으려...오월을 꿈꿔봅니다...ㅎㅎ
좋은시..그리고 수배중이란 말에...가슴이 떨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