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못한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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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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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박효찬 시인님,
사람이 사는동안 거듭 나야 할 때가 꼭 있지요.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 에는
"알은 세계다,새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선 알은 깨어 져야 한다"
내가 지닌것이 세계입니다,
새 생명을 위하여 과감히 깨트릴 수있는 용기가
바로 삶입니다.
거듭 날 수있는 기회 이기도 합니다.
용기를 찾으시기를...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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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빕니다.
가슴에 큰구멍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아집이 아니라 자존심 이라면 시인님의 정체성는 겸손이라 생각합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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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온 시인님 감사합니다
출판식에 참여하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북한강 문학제날 뵙기로 해요
참석할려고 노력합니다
제발 참석할수있도로 집안에 아무일이 없길 기도 한답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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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북한강 문학제날 인사드리겠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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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다 그러이다
다 팔자 소관이라고,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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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가슴은 구멍 투성입니다
버리지 못한 자존심을 한움큼씩 떼어 그 시린 구멍을 메꿔 갑시다
안효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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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찬 시인님
제 마음의 구멍을 노래 하신거지요
쓩쓩 뚫린 이 민망한 마음을..
공감하며 소망의 손을 내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