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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건 조회 2,147회 작성일 2005-05-23 23:49

본문

(친구)

미소를 지을수 있는 그 친구의 모습속에서

난 지금 어릴적 추억을 생각 하게 된다.



가끔씩 힘들떄, 힘을 주었던 그 친구들.



한 사람만이라도 기억하는 것은

어쩌면 큰 행복이라고 말을 합니다.



시간을 멀리 떠나와서 일지도

모르는 곳에서 난 지금 그 친구의 이름

을 기억할수가 없습니다.



시간의 터널이 있다면,

다시 한번 그 친구들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추억속의 친구들을 말입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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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그립고
불러도 불러도 싫증나지 않는 이름이
친구라는 이름 같습니다.
이미 멀리 떠나온 인생길에서
뒤돌아 부를수 없는 이름들....
기억속에 메아리 되어 여운만 남습니다.

좋은시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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