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다는 것은 슬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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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의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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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고 불러주고 찾아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기억에서 멀어지고 잊혀진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요.
사람냄새가 그리워지는 외로움에 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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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으로, 고목의 새순으로 남아 있어야 하겠지요...!!
정말 잊혀진다는것은 외롭고 슬픈일입니다.... 멋진하루 보내시길...!!
김일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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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다는 것은
지워지지 않는 다는 것이겠지요.
언제나 한해가 끝나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
장부 하나 들고 많은 회한의 정리를 하곤 하지요.
지워야 할 이름 다시 적어야 할 이름 님 의 글을
접하며 지우지 않고 빼곡히 적어두기만 하렵니다.
나또한 어딘가에서 누구의 모습에서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며...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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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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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이 누군가에게서 잊혀지는 것이라 했죠.
다 잊더라도 사람의 정과 그 사람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하셔요~!!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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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는 봄날에는 冬木에도 새잎이 돋아나듯 누군가 불러주고 찾아주겠지요.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왕상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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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님들...안녕하세요?
우리 문우님들은 영원히 잊지않고
문우지정을 나누는 그런 님들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외로움과 기쁜일을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건필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