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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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72회 작성일 2008-01-17 17:22본문
- 겨울 반달 -
/ 푸른학
겨울 하늘 속 반달...
시린 바람이
너의 반쪽을
꽁꽁 숨겨두었네
외로워 보이는 구나
스산해 보이는 구나
하지만 운명의 계절은
꽃바람 몰고
너의 반쪽 찾아줄테니
웃어보거라
노래 부르거라
너의 사랑에게 걸어줄
별자리
그려보거라.
08. 1/16 물의날
/ 푸른학
겨울 하늘 속 반달...
시린 바람이
너의 반쪽을
꽁꽁 숨겨두었네
외로워 보이는 구나
스산해 보이는 구나
하지만 운명의 계절은
꽃바람 몰고
너의 반쪽 찾아줄테니
웃어보거라
노래 부르거라
너의 사랑에게 걸어줄
별자리
그려보거라.
08. 1/16 물의날
추천5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 시인님 왕성 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별자리 멋지게 그리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 겨울 하늘에 걸린 반달은 싸늘하게도 보이지요..
오늘도 고운 글 뵙고 감사히 뵙고 갑니다. 시인님...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밤하늘에 걸린 달빛들은
모두 다 聖스러워보이지요.
감히 근접할 마음조차 품을 수 없는
여인(?)같다고나나 할까요? ㅎ~^^*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하늘의 달은 너무 차가워보여요.
얼음공주처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