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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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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건 조회 2,770회 작성일 2005-04-23 08:34

본문

언제까지나..

눈앞에 있으면 보고 싶은
마음에 깊은 밤을 보내면서,
그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얀색의 편지지에 나의 마음을
적어보지만, 보낼 곳이 없는 그대.

무엇인가를 적어보지만,
진전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널 사랑했어.
그리고 너를 위한 편지를 썼지만,
더이상 보낼수 없는 곳으로 떠나가버린
소식에 마음은 아프지만, 난 언제나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어.

내가 나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몇십년이 지난뒤에도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추천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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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언제까지나 "난 언제나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어. //내가 나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건승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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