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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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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642회 작성일 2005-03-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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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 창가에서


    세월의 덧없음을 마음속으로 세어보며

    인생의 높디높은 인고의 길을 걸어본다

    하늘에 오밀조밀 박힌 별빛들의 흔적이

    나의 삶에 문득문득 커다란 물음표를 던져주지만

    오아시스 같은 청량함에 나의 숨결과 입맞춤하며

    조금 씩 조금 씩 세월의 흐름에 성숙한 마음이 더해진다

    어두움이 짙은 밤하늘도 초롱초롱 밝혀주는

    빛나는 광채의 밝은 길이 있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는 데 촉촉한 윤활유와 같은

    아름다운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2005. 03. 24.(목)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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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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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 점점 더 밤하늘의 별을 빛나게 할 계절이 기다리는 듯 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가는 곳마다 비춰주는 별 하나가 되고 싶어지네요.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윤시인님에 끝임없는 작품을 향한 열정
그리고 항상 아름다운 시어들에 날림속에
깊이 감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덧없음을 마음속으로 세어보며/인생의 높디높은 인고의 길을 걸어본다"

개신교에서는 고난주일이라하고 캐도릭에서는 사순주일이라 그런지, 마음에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성 삼일도 축복속에 잘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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