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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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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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0회
작성일 2006-09-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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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비애
淸 岩: 금 동 건
불볕 더위면 어떠리
살을 에는 추위면 어떠리
먹고살자 이 한 몸 바쳐
연근이며 철야 휴일도 잊고
노동을 해 보지만
급료일이면 언제나 빈 봉투
수정처럼 맑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봉투 무엇이 그리도
뗄 것이 많은지 매월 떨어져 나간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지만
각종 투기와 불로소득 자에게는
정당한 세금이 징수 될까 의아심
이런 일에도 아랑곳없이
월급쟁이는 코가 석자라
시방도 소임을 다한다
% 이번 추석연휴 근무합니다
淸 岩: 금 동 건
불볕 더위면 어떠리
살을 에는 추위면 어떠리
먹고살자 이 한 몸 바쳐
연근이며 철야 휴일도 잊고
노동을 해 보지만
급료일이면 언제나 빈 봉투
수정처럼 맑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봉투 무엇이 그리도
뗄 것이 많은지 매월 떨어져 나간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지만
각종 투기와 불로소득 자에게는
정당한 세금이 징수 될까 의아심
이런 일에도 아랑곳없이
월급쟁이는 코가 석자라
시방도 소임을 다한다
% 이번 추석연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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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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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난날 월급을 받아 보았지만 항상 부족 합니다. 자유업에 종사하는 것이 꿈이였구요. 그러나 나름대로 장단점은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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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도 근무라 하시니
수고가 많겠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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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모두가 잘 사는 그런 나라가 우리의 파란나라인데 말입니다. 추석연휴, 저도 근무입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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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월급쟁이수십년 한사람입니다
어려움도 많지만 보람도 있읍니다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십시요
추석연휴 에도 근무하신다니 노고가 많으십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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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애 태우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리고 하시는일이 남을 위한 일이니 더욱 긍지를 갖기를 바랍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강녕하시길 두손 모으면서...()...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손근호발행인님
김영배 시인님
김희숙 시인님
들러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