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의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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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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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006-09-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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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상사화(相思花)...
소름이 돋는 아름다움
침묵으로 침잠 할 수 밖에 없는...
원(願)은 저리 눈부신 언어인데
시간의 인과(因果)는 서리같아서
슬픔의 눈물도 붉게 물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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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온 종일 깊은 사색으로 잔인하게 휴혹하는 네가 미워 미워.....
할 일이 많은데 날 좀 놓아주오.....
상사화야.
투영되는 미지의 세계야
김동규 가곡 그대향한 사랑아.....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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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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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붉게 물든 눈물속에 흐르는 그리움은 구름을 따라 유유히 흘러 흘러 다니겠지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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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신 시인님....촬영의 기법이 돋보입니다...
붉은 물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의식 시인님 선운사에서 이런 아름다운 상사화를 담아오셨네요
이쁜 꽃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