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12회 작성일 2008-02-19 23:16

본문

만리/ 이병선

시간을 본다
빨간 양탄자를 펴고 사랑 할 시간이다

고운 솜털이 꿈실거린다
오르가즘의 시작 인가 보다

한 모서리 터질듯 각을 이룬다
심장은 두발끝에 매달려 흐느껴 운다

양 손가락이 힘없이 풀린다
밤새 몽정은 이렇게 끝나 버렸다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
춘천에서 본 김유정문학촌이
생각나네요
갔다온 기행문도 써야 할 것 같은데
머리가 정리가 안 되서(오늘은 우리 교수님 방에 가서
                              하루종일 짐 정리 해주고 와서 먼지 너무 먹어서 눈이 빠질 것 같은 날
                              종이 먼지 너무 매워요)
마음만 양탄자를 몇 번씩 접었다 폅니다
좋은 밤 되세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병선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잘생기고 카리스마가 넘친는 그모습 자주 좀 보여주세요 어렵겠지만...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5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250
입춘 댓글+ 7개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8-02-04 7
19249
시인과 바다 댓글+ 8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08-02-05 7
19248
고유의 명절 설과 함께... 댓글+ 9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8-02-06 7
19247
당신꺼 맞지? 1, 2 (Conte 詩)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2008-02-07 7
19246
몽환역 댓글+ 8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2008-02-07 7
19245
선이 광 팔아도 돼요? 댓글+ 8개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08-02-10 7
19244
고무신꽃 댓글+ 7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2008-02-10 7
19243
지금 박효찬 시인님, 낭송 연습 모습입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2008-02-12 7
19242
[낭송시] 장대연 시인의 [뉘 감히 내사랑에] 낭송 한미혜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08-02-12 7
19241
밤중에 잠 깨어 댓글+ 7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2008-02-13 7
19240
첫사랑 初恋　　< 일본 시 소개 > 댓글+ 7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2008-02-14 7
19239
벽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2008-02-14 7
19238
손톱달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08-02-15 7
19237
구름과 나 댓글+ 7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8-02-16 7
19236
겨울을 보내며 댓글+ 7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8-02-16 7
19235
무엇으로 댓글+ 7개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08-02-19 7
19234
눈 오는 날 1, 2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8-02-19 7
19233
오징어 댓글+ 7개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008-02-19 7
열람중
봄 댓글+ 7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2008-02-19 7
19231
봄꽃 댓글+ 7개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2008-02-20 7
19230
못난이 삼형제 댓글+ 7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8-02-22 7
19229
항아리와 All-In-One 댓글+ 7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2008-02-23 7
19228
꽃덧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08-02-23 7
19227
장미 한 송이 댓글+ 7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8-02-25 7
19226
그 섬에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8-02-25 7
19225
순례자(巡禮者) 댓글+ 7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8-02-25 7
19224
너희가 감히 나의 신비를 보려 하느냐 ? 댓글+ 7개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08-02-25 7
19223
겨울이 가기전에- 댓글+ 7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2008-02-25 7
19222
봄 알림이 댓글+ 7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8-02-27 7
19221
차라리 총 맞을래요? 댓글+ 6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2008-02-29 7
19220
너를 쓴다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2008-03-05 7
19219
엄마의 품 댓글+ 9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2008-03-12 7
19218
밤하늘 같은 내 당신 댓글+ 7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2008-03-12 7
19217
복 수 초 (福 壽 草) 댓글+ 7개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2008-03-20 7
19216
옹기종기 댓글+ 8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008-03-21 7
19215
만우절 댓글+ 7개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08-04-01 7
19214
장다리꽃에 흰나비 댓글+ 7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08-04-06 7
19213
버뮤다 크루즈 댓글+ 7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008-04-07 7
19212
진실은 방패 없는 창이다 댓글+ 8개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2008-04-08 7
19211
시사문단에 간판을 설치 하였습니다.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8-04-08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