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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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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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시인님, 이제 가을도 막바지입니다.
이 맑은 아침, 이시인님의 나무 그늘 아래 세월이 남겨놓고 떠나는
뿌리 깊은 고독을 엿보는 듯 합니다. ^^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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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정말 막바지 입니다. 낙엽을 태울 수 있든, 시절이 그립습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이 저 만큼 멀어져가네요...자꾸만 겨울이 손짖하구요,
뒤뜰의 작은 향목이 고독한가요...
잔잔한 음악에 바쁜 아침...커피향에 쉬어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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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선형 시인님의 자화상 같기도 합니다.
조용한 나무!!.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소서....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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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세월 따라
뿌리깊은
內面내면을 이기는 법 배웠으리라..
아침에 향목으로 삶을 배움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마지막 가을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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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인님!
내면을 이기는 법을 깨우치고
조용한 나무가 되겠습니다.
교훈적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포근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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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 월백하고..., 생각나네요.
배밭에 누워 요즘같이 보름달 아래서 보고 있노라면
이풍에 월백하고 하나 둘 떨어지는 가을 소리에
그 시절, 천진난만 했던 철부지 때가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이선형 시인님의 시심에 더욱 더 가까이 다가서며
내면의 세계를 다듬어 봅니다.
초심을 어루어 만져 봅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서울 지부모임에서 뵙겠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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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인님 이화에 월백하셨군요
저는 시인님의 시 감상하며 아찔하여 이화에 창백해졌습니다.
한폭의 아름다운 한국화를 보는듯한 詩이네요
뵈올 때까지 건안 건필하소서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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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글에 항상 감사하고 갑니다
많이 배워야함을 깨닫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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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나무..뵙고 갑니다...반가움에....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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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님들...
모든 행운이 늘 같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