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891회 작성일 2006-08-17 12:25

본문

저는 행복합니다.
 
 
康 城 / 목원진 

 
 
일이 끝나면
 
돌아갈 집이 있고

 
 
힘들어하면
 
수고하셨어요 하며
 
어깨 주물러 주는 아내가 있고

 
 
고향이
 
그리울 때이면
 
우리나라 민요를 힘껏 부를 수 있고

 
 
새내기 글이지만
 
떠오른 생각 마음 올리면,
 
보시어 작위 없이 이끌림과 격려의
 
말씀 주시는 빈 여백의 문우님들 계셔 저는 행복합니다.
 
,,,,,,,,,,,,,,,,,,,,,,,,,,,,,,,,,,,,,,,,,,,,,,,,,,,,,,,,,,,,,,,,,,,,,,,,,,,,,,,,,,,,,,,,,,,,,,,,,,
 
 
저는 행복합니다.
私は幸せです。
 
 
康 城 / 목원진 (木原進)
 
 
 
일이 끝나면
仕事終われば
 
돌아갈 집이 있고
帰る家が有るし

 
 
힘들어하면
疲れたら
 
수고하셨어요 하며
ご苦労様でしたと
 
어깨 주물러 주는 아내가 있고
肩を揉んでくれる妻が居るし

 
 
고향이
故郷が
 
그리울 때이면
懐かしい時には
 
우리나라 민요를 힘껏 부를 수 있고
自分の国の民謡を声高く歌えて

 
 
새내기 글이지만
下手な作(詩)だが
 
떠오른 생각 마음 올리면,
浮かんだ考え心を載せたら、
 
보시어 작위 없이 이끌림과 격려의
見なさり作為に無く引っ張り激励の
 
말씀 주시는 빈 여백의 문우님들 계셔 저는 행복합니다.
言葉を下さるビンヨベクの文友様が居て私は幸せである。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이 가득한 정원에서 사시는것 같습니다
행복을 얼마면 살수있습니까
이러하게 질문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목원진 시인님은 항상 행복을
마음으로 부터 만들며 사시는것 같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을 그리워 하시는 마음!
저의 부모님 고향이 함흥이셔서
명절 때면 항상 임진각을 찾으시더군요.

하늘을 보며 항상 그리는 마음!
고향을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심정을 지켜보면서
 행복해야 하는 의무감에 젖는 아침의 글
항상 감사드려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이 있어 행복합니다...  빈여백의 무한한 공간이 있어 행복합니다
또한 글을 열심히 올려주시는 문인들이 있기에 더욱....그렇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시인님의 천리안 같은 心眼으로 지적하신 그대로입니다.
보리밥을 먹던 하루에 두 끼를 먹고 지나던, 그 경지에 있는 자의
행복의 마음 그릇에 충족한다면, 곧 행복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 시인님!

아버님의 고향이 함흥이시라고...,
얼마나 그리워하셨을까요. 저는 가려면 갈 수
있는 자유의 터전에 있으면서도 그리워하는데,

철의 장막 인의 장막에 둘러싸인
북한이니 불가능했을 것을 짐작합니다.
요즈음 활발하게 빈여백에 글 자주 올려주시어
한층 더 활기를 띤 분위기를 창출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석범 시인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빈여백의 넓고 사랑에 차고
진리와 아름다움에 넘치는 자유스러운 마당처럼, 이 세상이 좀 더 서로 생각하여
주는, 사회, 국가, 국가들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오형록 시인님!

태풍 10호가 구주지방에 상륙하여 폭우를 내립니다. 부산 방향으로 갈 것 같은
형세인데, 무더운 날 몸조심들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 목원진시인님

정말 행복하십니다

그열정 오래 간직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5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211
진달래야 댓글+ 4
안수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7-03-01 1
19210
춘곤증 댓글+ 4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8-03-23 4
19209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7 2006-04-21 0
19208
댓글+ 6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07-20 0
19207
어떤 바람 댓글+ 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11-03 0
19206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12-08 0
19205
새벽 명상瞑想 댓글+ 3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7-01-09 1
19204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7-09-06 1
19203
프로포즈 댓글+ 4
한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7-10-07 1
19202
밤(夜) 댓글+ 2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7-12-27 3
19201
나를 지쳐 댓글+ 2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8-03-23 2
19200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18-03-05 0
19199
가슴에 안고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06-07-13 0
19198
일심一心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06-09-02 0
19197
인생 댓글+ 2
박태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8 2006-10-12 0
19196
단풍 댓글+ 9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07-10-09 1
19195
별빛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07-12-10 4
19194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07-12-29 3
19193
고드름 같은 생 댓글+ 3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08-01-23 3
19192
그 촛불 댓글+ 6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17-01-27 0
19191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19-11-18 2
1919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23-08-23 0
19189
인사드립니다 댓글+ 8
no_profile 이외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06-02-25 0
1918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06-03-16 1
1918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06-04-29 0
19186
살풀이 댓글+ 3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06-05-19 0
19185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06-06-21 1
19184
살아진 고향집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08-01-21 4
19183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19-11-14 2
19182
살아 있음에. 댓글+ 6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90 2006-05-05 8
19181
넙치 댓글+ 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6-05-15 0
19180
철뚝길 댓글+ 6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6-06-23 3
19179
불치의 병 댓글+ 5
김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6-12-21 1
19178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7-10-08 1
19177
오작교 댓글+ 3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8-01-14 4
1917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8-02-06 4
1917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18-04-29 1
1917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19-12-28 2
19173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20-10-11 1
19172
情念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03-12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