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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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883회 작성일 2007-03-08 12:02본문
독백
청담
셋 꽃잎속에 하나는
아픔을 담았구나
같은 꽃잎을 지니고도
저리 다른 모습으로
먼저가
기다리면
나중에 따라 가리니
꽃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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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상같은 소녀의 바이올린 소리와
꽃들의 독백이 들리는 듯 합니다.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님의 고운 눈빛에
꽃들이 향기를 봄바람으로 날리네요 ^^
꽃샘 바람 물러가고 새초롬히 ..머무는 나뭇가지에 피어난 초록잎새위로...
행복하시고..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들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 나눌까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그 상상력의 끝은 어딘가 싶습니다.
고운글에 머물러 깊은 망상에 젖다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만적입니다.
꽃잎에 솟아난 나무에
바이올린의 음률에 하늘을 나르네요.
한관식님의 댓글
한관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잎, 한잎지면 남은 꽃잎 가슴 아파 어쩌죠? 한꺼번에 와르르 지고 나면 장윤숙님의 가슴이 아파 어쩌죠? 바람은 저리도, 속도 모르고 불어오는데....
윤재영님의 댓글
윤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 먼저가
그래, 기다리고 있을께.....'
꽃잎과 정담을 나누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제 시인이 되어가시는군요. 꽃잎과의 대화가 가능 하니. 그것이 예술입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반겨 주시고 ..용기 주시는 문우님들 ... 날씨가 정말 징~~하네요 ^^ ㅎㅎ
고운 날 되시고..많이 많이 웃는 그런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