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참 좋으신 당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380회 작성일 2005-05-09 07:54

본문

참 좋으신 당신
忍冬 양남하



왜 당신이 소중한지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당신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당신의 심중을
깊이 헤아릴 수는 없지만
넉넉함으로 점점 커져만 가는 당신,

고마워할 때나 매몰차게 대할 때에도
변함없이 깊디깊고 넉넉하신 당신은
참 소중한 나의 보배입니다.

뭉클함으로 다가오는 아련한 그리움을
언행으로 옮기지 못할 때에도
이 가슴에 빛으로 남아주시는 당신,

행복한 시시덕거림도
고달픈 울부짖음도 보듬어주는 당신은
참으로 좋으신 나의 안식처입니다.

2005. 5. 9.忍冬

Copyrightⓒ n.h.yang. All rights reserved.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당신'을 알 수 없군요.
하느님도 아닌것 같고 부인도 아닌것 같고 이 공간을 말하는 것도 아닌것 같고 참 어렵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내기  인사 드리며..."참 좋으신 당신"..읽고 갑니다...."행복한 안식처....고달픔도 보듬어 주시는"..곁에계시는분과 함께...늘..행복 하시길....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빛으로 남아서 언제나 울림을 주는
그러한 당신을 마음에 품고 산다면
삶은 넉넉할 것 같네요.
양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5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21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2010-03-04 3
1920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2019-10-01 3
19208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92 2005-04-08 4
19207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05-06-05 3
19206
1번 보아라. 댓글+ 1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05-11-28 3
19205
풀벌레 소리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06-09-10 0
19204
주황색 잔치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06-10-24 0
1920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07-01-04 2
1920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07-09-13 2
19201
어제도 오늘도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11-04-12 0
1920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13-11-22 0
1919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16-03-17 0
19198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05-06-05 3
1919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06-05-10 6
19196
* 말 유 희 &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07-08-30 0
1919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09-01-12 7
19194
내 고향 청구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10-07-25 12
19193
청소부 김 씨 댓글+ 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11-06-13 0
1919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20-04-13 2
191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05-04-15 4
19190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90 2005-05-21 3
19189
물 난 리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06-07-18 0
1918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08-01-07 4
19187
수족관 댓글+ 4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05-06-14 3
1918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05-07-19 1
19185
어머니의 손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06-07-04 0
1918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11-03-25 0
19183
달맞이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11-09-01 0
1918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12-02-23 0
19181
봄, 봄, 봄 댓글+ 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13-06-11 0
1918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14-05-03 0
19179
바다 위 새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17-01-18 0
1917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2010-08-11 13
19177
세월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2011-11-25 0
1917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2014-05-16 0
19175
껌의 歷史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2019-04-05 0
19174
억새 같은 마음 댓글+ 1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2006-10-23 0
1917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2007-07-01 0
19172
살아가는 길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2013-12-24 0
1917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2020-08-04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