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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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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83회 작성일 2005-11-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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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vard M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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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핏빛담은  님의  심연에서 넘치는
색색으로  빛나는  언어의  진주들을  수없이  발견  합니다.
대단 하십니다.  정진  하소서....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기쁜 것 좋은 것
밝은 것을 많이 생각하시며 활짝 웃음을
그 예쁘신 얼굴에 가득 담으셨으면 좋겠어요.
고은영 선생님..^^*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때는 절망만큼이나
조그만 유리창 너머 찬란한
푸른 하늘로 비상만을 원했던 곳
핏빛 담은 심연의 골방
거기서 때때로 그것들은
죽도록 범람하여 넘칠 것이다
그렇게 되시길 소망합니다 건필하세여 고은영시인님!!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작 고은영 시인님 출판식에서 고 시인님과는 별 이야기도 없이 달만 보고지고 새벽길로 쫒겨? 튕겨져?ㅎㅎㅎ 나왔습니다만.....전혀 서운하진 않았지요. 다만 카페 한 벽면에 우리 시사문단의 시인님들은 물론 한국 작가님들이 다녀가신 흔적들이 귀하신 미술 작품과 함께라면 월메나 좋을꼬 생각해보았지요.ㅎㅎ건강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시인님의 절규가 고시인님의 골방을 철철 넘치는군요.

'핏빛 담은 심연의 골방
거기서 때때로 그것들은
죽도록 범람하여 넘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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