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배구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363회 작성일 2005-11-22 18:59

본문

              배구공
                                                글/홍 갑선

      이쪽에서 저쪽으로

            받으시오
          나를 받으시오
        겨우 벽을 넘었다.

              그런데,

        어여삐 받아 주더니 
    하늘 높이 붕붕 띄워 주더니
              강 스파이크!

                왜 때려?
 
         
        저쪽에서 이쪽으로

              받으시오
            나를 받으시오
        겨우 벽을 넘었다.

                그런데,

          어여삐 받아 주더니
      하늘 높이 붕붕 띄워 주더니
              강 스파이크!

            이런 나쁜 놈들!!
               
            "왜 내팽개쳐!!!"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이 제재를 삼지 못할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우치고 갑니다.
배구공...시심 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 사회 세태를 풍자하신 글에 머물어 많은 생각합니다.
어쩌면 배구공이 나 자신이 아닐까.
ㅎㅎㅎㅎㅎ 또한 웃으며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 필하세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언제나 세 상향한  절규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시는 홍시인 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영원하시기 바랍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늘 선생님 글은 풍자적 묘사가 웃음을 자아내요.
배구공처럼 톡톡~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구공,  참  불쌍합니다.  배구공은 머리가 없나봅니다.
그러니까  이쪽 저쪽에서  강 스파이크에  시달리지요...
시상에  머물고  갑니다. 자꾸만  뒤돌아  보면서.....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마음이 울어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네 인생이 배구공이라서 인가요..자꾸만 우는 쪽으로
쏠리네요... 마음아프........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5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171 조한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 2005-11-19 4
1917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2005-11-19 0
19169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2005-11-19 0
19168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57 2005-11-19 0
19167
그리운 얼굴 댓글+ 4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3 2005-11-20 0
19166
두메 산 댓글+ 1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5-11-20 6
1916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05-11-20 4
19164
想思女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005-11-20 9
1916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5-11-20 0
1916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2005-11-20 0
19161
독 백 댓글+ 9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5-11-20 0
19160
감사했습니다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2005-11-20 0
19159
풋사랑 댓글+ 7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8 2005-11-20 0
1915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6 2005-11-20 8
19157
이중적 사고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05-11-20 0
19156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5-11-21 2
19155
단풍 여인 댓글+ 1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5-11-21 2
1915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5-11-21 2
1915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2005-11-21 25
1915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2005-11-21 0
19151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5-11-21 2
19150
행 복 댓글+ 14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06 2005-11-21 2
19149
母女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05-11-21 2
19148
그대 눈빛은 댓글+ 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2005-11-21 2
19147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05-11-21 11
19146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5-11-21 3
1914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5-11-22 0
1914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05-11-22 0
19143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2005-11-22 0
19142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05-11-22 15
1914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2005-11-22 0
19140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38 2005-11-22 0
1913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05-11-22 0
1913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1 2005-11-22 15
19137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2005-11-22 0
19136
그리움 한조각 댓글+ 12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05-11-22 0
19135
공 황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2005-11-22 1
19134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05-11-22 1
열람중
배구공 댓글+ 1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05-11-22 1
191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4 2005-11-22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