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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034회 작성일 2006-10-11 17:16

본문

두분께서 존경에 마지 않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존경과 존중에 대한 마음. 백만불짜리 마음입니다.

문학의 자식이 작품입니다.

각각에 작품의 학부형인 문인이 그 자식인 작품을 유치원과 같은 문단에
보내었을 때 같은 문인으로서 서로의 작품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것
정말 시인다운 시인의 모습입니다.

정말 멋진 시인분을을 알고 있으면서 또 알게 되어 덩달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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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인들 위에 서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문인들 중심에 서 있으면서
늘 노력하고 애쓰시는 손발행님이 계시기에
우리 모두 즐거운 문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늘 고맙습니다!!

박란경님의 댓글

박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찬이십니다!! 혹여, 소심함에 강시인님께 누가 되지나 않나 싶어 조바심도 났구요!
그런데 꼭 그렇게 해야 될것 같았습니다.
시인이 시인을  의지하고 다독거리고,아끼지 않으면
 어느 누구에게 시를 읽고 ,
이해 해달고 요구 하겠습니까?
항상 손발행인님의 노고 가 깊다는것을,
남녘 끝에서도 너무나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행복 하세요!!*^^* 그리구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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