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휴가지의 평온한 정경이 글속에서 잘 배어나옵니다.
식구들과 함께 휴가를 다녀오신 모양입니다.
활력 충전 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장운기 시인님.

  시인님이 시로 쓰신 그곳이 참 아름답겠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아장아장 걷는 아기도
뒤뚱뒤뚱 갯벌의 게들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
마치 눈앞에서 보는듯한 분위기입니다.

  저는 내일 떠납니다.
휴가라 해봐야,,,처가와 저희집 왔다갔다하면서
주변에 잠시 둘러보는게 다 이지만요!
그래도 빡빡했던 일상에서
조금은 느긋하게 때로는 귀찮이즘을 만낄 할 수 있어 좋을듯 합니다.

  휴가라는 단어가 이렇게나 생소할 줄 몰랐습니다.
아이들 자라고 입시생들이 있다보니깐,
맘 먹고 장시간의 가족들끼리의 휴가란
먼나라 이야기만 같습니다.

귀한 글에서 간접체험 만끽하고 갑니다. ^^*

  장대연 시인님,정재철 시인님,목원진 시인님,현항석 시인님,이은영 시인님 올여름의 휴가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건강하게 즐겁게 그리고 우와하게 보내는건요? 집 지키는것이 꼭 맞더라구요...ㅎㅎ

  * 장운기 시인님!
일상를 벗어나 가족과 함께  바닷가에서
추억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삶의 재충전 기회로 삼고 보다 좋은 날 되소서...
그리고 건안 하세요

  김효태 시인님!
평안하시죠??
날씨 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휴가를 즐기시는 아름다운 정경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