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외로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6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005-11-25 08:31

본문

외로움


글/(賢彬)최상효



매서운 바람
아파트 벽 부딪쳐
산산이 조각 나
실바람 변모

살며시
문풍지 뚫고 들어 와
귓전에 맴돌 때
짙은 적막 속
함께 하는 건
고독 뿐 이로다

공허함 폭풍처럼
밀려오고
외로움 사무쳐
수민(愁悶)의 시간

기나긴
동계(冬季)의 밤
방황 속 깊이 빠진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살며시
문풍지 뚫고 들어 와
귓전에 맴돌 때
짙은 적막 속
함께 하는 건
고독 뿐 이로다
가을도 다지나가는데
시인님 행복하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겨울이 오는가 봅니다. 저도 겨울 코트를 세탁소에 맡겨 이제 입어려 합니다. 매찬 겨울 바람을 피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인  겨울밤.  할일  없으면  참으로  지루 합니다.
그래서  시인님은  시상에  잡혀  계신가  봅니다.
좋은 글,  많이  창출  하시기를....  건강도  유의  하시구요.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과 고독을 몰고오는
매서운 겨울바람...
올겨울엔 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신나고 즐거움을 불러오는
상쾌한 바람이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올겨울엔....
즐감하였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과 고독이 공존하는 짙은 겨울밤......
쓰라린 겨울밤에 홀로 나부끼는 창밖의 가지를 연상하면서
시심속에 빠져듭니다..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누구나 때때로 알수없는 외로움과 잠시나마의 고독감에 사로잡혀 몹시도 우울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가끔은 홀로 외로울때가 있어 허허로롭다는 감정에 사로 잡히곤 하지요.
그것을 이겨나가는 일 또한 우리 모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5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131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5-11-22 1
1913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5-11-22 2
1912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05-11-22 1
1912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05-11-22 2
19127
겨울 나그네 댓글+ 1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05-11-23 0
19126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87 2005-11-23 0
19125
그리움 댓글+ 1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05-11-23 0
1912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2005-11-23 0
1912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2005-11-23 0
1912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005-11-23 0
1912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05-11-23 0
19120
사랑의 향기 댓글+ 4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30 2005-11-23 0
1911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5-11-23 1
19118
토우 댓글+ 6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05-11-24 0
19117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5-11-24 0
19116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2005-11-24 0
1911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2005-11-24 0
19114
겨울 풍경 댓글+ 6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62 2005-11-24 4
19113
강가에 서다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2005-11-24 0
1911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2005-11-24 0
19111
시/한권의 선물 댓글+ 7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2005-11-24 0
19110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2005-11-24 3
19109
물안개 호수 댓글+ 18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87 2005-11-24 0
19108
슬픈 연가(戀歌) 댓글+ 1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5-11-24 3
19107
부자게 꽃 댓글+ 23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5-11-24 2
19106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5-11-24 4
19105
젊은날의 초상 댓글+ 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2005-11-24 7
19104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2005-11-25 3
열람중
외로움 댓글+ 6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5 2005-11-25 1
1910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1 2005-11-25 7
19101
회고(回顧) 댓글+ 10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5-11-25 2
19100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05-11-25 1
19099
흙에 심는 농심 댓글+ 7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5-11-25 2
1909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5-11-25 4
19097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05-11-25 4
19096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2005-11-25 3
19095
괴 변(怪變)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05-11-25 3
19094
어떤 죽음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2005-11-25 0
19093
진실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005-11-25 1
19092 no_profile 경북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2005-11-2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