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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가는 우리의 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006-10-16 07:04

본문

이어가는 우리의 인연...,
 

康 城 / 목원진


 
좋은 임의 글을

보고 싶다는 소망이

솔직한 마음으로 다가 와

진솔한 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 키워가는

새싹의 글 나무는

바람에 흔들려 비 맞으며

폭풍우에 가지 꺾이는 날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폭풍이 지난 날에는

꺾인 가지보다 무성한

가지 늘어 위에 새들이 와

즐거운 노래 들려 줄 것입니다.
 

 
우리의 무성한 글 나무 그늘에

글을 즐기고 쓰시는 임 들리시어

좋은 글 나누며 진심으로 미소 짓고

어지신 마음 여운이 어디까지나 길게

이어가는 우리의 인연이 되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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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만남과 이별의 틈바구니에 서 사는 것 같습니다. 폭풍우 지나면 무성한 가지 위에  많은 참새들의 지저귀는 인연을 그려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같은 말입니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입니다.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메시지 보냈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 글벗님도, 만남과 이별의 틈바구니에 있겠습니다.
어울려 있는 동안이나마 보는 것 느끼는 데로 나의 마음보다 여럿(지구마을)의 마음으로 치우침 없는 글을 올려 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저가 자주 집사람의 대상의 글을 쓰다 보니, 시인님도 다시 그런가 생각하신 것 같으신데, 여기의 글은 우리 빈여백의 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를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구름이 흘러가면 흐르는대로 휩쓸려 하나라도 건져보려고
젖어보는 글쟁이 때론 방랑시인 김삿갓이요 때론 한량 이태백이되고
때론 性까지도 바꿔 황진이도 되어보고
아침에는 청와대 대통령 저녁엔 공사장 노동자 TV볼댄 탈랜트 음악속엔 가수
변화무쌍한 우리인연 운명적만남은 글이 지워지기전에는 영원히 글은 숨쉬고
그래서 저는 글쟁이가 좋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방랑시인 김 삿갓 시인의 글 중학 시절부터 읽었고 이태백이 놀던 달아...,
너무나 유명한 시인이며 황 진 이, 먼 나라로는 괴테, 하이네, 헬만헷세, 퓨스킨,
나쭈메 소세키, 등 수많은 그들의 정신세계를 넘나들었었습니다. 글쟁이! 재미있는
표현이군요. 에부터 우리나라는 전문성의 기술자에 많이 쓰이더니 종말에 와서는 얕게 표현하는 수단이 된 것이 좀 아쉽더군요. 현재로 말하면 <푸 로>이네...,그런 의미에서 시인님이 말씀하시는 글쟁이인가 생각합니다. 아니 쓰고는 못 견디는 글쟁이!! 오늘도 재미있는 멋진 창작을 지어 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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