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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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42회 작성일 2006-10-17 09:34본문
가을을 팝니다
돈은 받지 않습니다
대신
눈에든 가슴에든 주머니든 마음껏 넣으신 다음
잠시 눈을 감고
하이꾸처럼 (섯줄 짜리 詩)
짧게 적어 보세요
댓글목록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바로 쳐다 보는 것
보다는 뒷 모습이 아릅다운 계절이다
모-다 걱정에 빠져 있다
^*^ 어제는 문학기행을 갔습니다
집 나서면 밖은 전부 가을 입니다
가~~~~~~~~~ 을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나무잎 싱싱한데
노랗게 익은 열매
가을을 재촉하나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을 제가 사겟읍니다
좋은상품<가을>을보여주서서
감사합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글 한 줄이 쓰고 싶어 지는 계절입니다
나무에 달려있는 감이 정겨움을 한 층 대해줍니다
편히 쉬어갑니다
곱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가득하시어요^^*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선생님 김영배시인님 박영춘시인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함께 같이 취~해 주셔 감사 ^*^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봉이 김선달 물 팔고
시인 지은숙 가을을 팔고
나는 심연에 젖은 마음을 팔리라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뒤를 보이며 가을을 걷는 여인에 우수
골돌히 가을속을 탐하는 여인에 마음
나는 그 마음 골라 사리라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을 파는 女心
詩人 지 은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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