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창공 속의 구름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99회 작성일 2006-04-21 16:56

본문

창공 속의 구름처럼.

 

넓은 하늘빛 사이로 조금씩

모여드는 하얀색의 구름들.

 

하나둘씩 어디론가 흘러가는 모습들

속에서 가지각색의 모습을 가지면서,

조금씩 이동을 한다.

 

파란색의 넓은 창공속에서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움직이는

하늘속의 구름들 속에서 그녀의 모습이

비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 눈에 보이는 않는

사랑이라는 단어와 함께 그녀는

지금 하늘빛 넓은 창공에서 구름이 되어서

날바라보고 있는 지도 모른다.

 

사랑은 지금 저 하늘속의 창공과 같이 되어

같이 미소짓고 싶다.

 

저 넓은 창은 그림을 그리면서,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그런 창공은

아닐까?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5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131
무지개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8-03-07 2
19130
주고 사는 여인 댓글+ 5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2-18 5
19129
꽃은, 댓글+ 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3-30 1
19128
답변글 [re] 이슬 댓글+ 1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4-24 0
19127
아가의 울음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4-28 4
19126
오월에는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96 2006-05-17 1
19125
애벌레 댓글+ 8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6-30 0
1912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7-03 0
19123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10-09 0
19122
그 사람 댓글+ 4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7-11-17 4
19121
숭례문 댓글+ 2
박명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8-02-18 2
19120
할미꽃(老姑草) 댓글+ 1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8-03-08 1
19119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8-03-27 4
19118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18-07-26 0
19117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3-25 1
1911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3-25 0
19115
뜻밖의 한국사 댓글+ 6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5-29 0
19114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6-16 0
19113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97 2006-06-27 0
19112
절름발이 댓글+ 1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7-17 2
19111
해바라기 댓글+ 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8-11 4
19110
회상의 다리 댓글+ 2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11-23 0
19109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18-04-24 0
19108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20-10-14 1
19107
점검 중 댓글+ 6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4-20 0
19106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6-14 0
19105
불장난 댓글+ 6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98 2006-07-07 3
19104
여자의 집 댓글+ 1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8-17 0
19103
능소화 댓글+ 5
이영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98 2006-09-05 0
19102
정(情) 댓글+ 1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7-11-27 3
19101
청솔모 댓글+ 6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7-12-16 6
19100
눈맞춤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7-12-30 5
19099
소망과 욕망 댓글+ 1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8-01-07 1
19098
스승 댓글+ 4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14-12-15 0
19097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20-03-03 1
19096 no_profile 송용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21-02-19 0
1909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06-05-29 2
19094
언제나 청년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06-06-23 4
19093
연정 댓글+ 4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99 2006-09-20 0
19092
낡은 벤치 앞 댓글+ 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06-09-2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