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崇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엄윤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3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08-04-03 03:55

본문


崇金

더 말할 필요도 없이 문제의 핵심이다
양면을 가진 그것은
결국 선택의 나름이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어느 쪽이 꼭 좋다고 말할 수도 없다
고질병이거나 열병이 분명하다

시소(seesaw)는 이미 충분히 기울어졌다
남은 것은 이제 철면피이거나 비양심이다
나머지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섭리

썩은 야자수도 겉으로는 아름다울 것이다
멀리서 보는 古城이 우아하게 보이는 것처럼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라곤 생쥐들뿐이다

기준이 없는 것이 문제다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도 문제다
영원히 풀 수 없는 숙제인 것도 문제다

자, 이제 어느 길로 갈 것인가
그리고
당신은 현재 어느 길로 얼마만큼 와있는가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라이테리언(기준)을 어떻게 두느냐..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멋진 하루 되세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길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
어느 길의 얼마만큼 와 있는지
곰곰히 짚어보아야겠습니다.
의미심장한 엄 시인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윤석 선생님, 단호하신 평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장대연 선생님,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5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131
가을날의 애상 댓글+ 4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7-09-18 1
19130
그 사람 댓글+ 4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7-11-17 4
19129
무지개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8-03-07 2
19128
할미꽃(老姑草) 댓글+ 1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8-03-08 1
19127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18-07-26 0
19126
주고 사는 여인 댓글+ 5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2-18 5
19125
꽃은, 댓글+ 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3-30 1
19124
답변글 [re] 이슬 댓글+ 1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4-24 0
19123
아가의 울음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4-28 4
19122
오월에는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96 2006-05-17 1
19121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7-03 0
19120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10-09 0
19119
회상의 다리 댓글+ 2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11-23 0
19118
숭례문 댓글+ 2
박명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8-02-18 2
19117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8-03-27 4
19116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3-25 1
1911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3-25 0
19114
뜻밖의 한국사 댓글+ 6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5-29 0
19113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6-16 0
19112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97 2006-06-27 0
19111
절름발이 댓글+ 1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7-17 2
19110
해바라기 댓글+ 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8-11 4
19109
청솔모 댓글+ 6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7-12-16 6
19108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18-04-24 0
19107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20-10-14 1
19106
점검 중 댓글+ 6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4-20 0
19105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6-14 0
19104
불장난 댓글+ 6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98 2006-07-07 3
19103
여자의 집 댓글+ 1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8-17 0
19102
능소화 댓글+ 5
이영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98 2006-09-05 0
19101
낡은 벤치 앞 댓글+ 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9-28 0
19100
정(情) 댓글+ 1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7-11-27 3
19099
침묵의 단상 댓글+ 3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7-11-27 3
19098
눈맞춤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7-12-30 5
19097
소망과 욕망 댓글+ 1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8-01-07 1
19096
스승 댓글+ 4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14-12-15 0
19095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20-03-03 1
19094 no_profile 송용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21-02-19 0
1909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06-04-21 6
1909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06-05-29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