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중학교 동창생들과 파주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728회 작성일 2007-07-18 11:21

본문

휴일, 느닷 없이, 중학교 동창생 중에 두명이 파주에 있다하여
경기도 파주에서 만났습니다.
한 친구는 개발지역 건설회사를 운영해서 온 것이고, 한 친구도 같은 업종에 있어
세명이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중학교 학창 시절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동안에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햇수로 따지자면 이 십 오년이 넘었더군요.
아직 하나도 안 변했다는 친구들 말과 너희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나의 삼촌 같구나 하며 웃음을 풀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친구들이 없어지는 현상
그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도 있고, 어떤 친구는 그렇다 하고
근간에 중학교 동창생들을 만나. 지나가는 세월을 바라다 볼 수 있었습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남의 기쁨
무어라 표현이 되겠습니까
저 역시 안동kbs에 출연하고 나면서
여기저기서 옛 여인네들에게서
연락이 오네요
방송의 위력 손발행인님의 위력 알만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촌과 조카? 의 사이좋은
모습이 한층 젊어 보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나라를 끌어가실 분들
보기 좋습니다. 든든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네 감사 합니다.  한 세시간 정도 같이 대화를 하다. 하루 자고 가라는데, 그냥 왔습니다. 그날, 파주에 김석범 시인님이 계시면 저녁이나 하고 내려 가려 했는데. 휴일이라, 김석범 시인님은 인천, 댁에 계시더군요. 그래서 뵙지 못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친구들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낯설지가 않더군요.
삶의 재산은 소중한 만남이 아닌가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발행인님...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며칠 전 용평리조트에서 고향 친구들과 일박을 하였지요.
 밤을새며 떨었던 수다도 모자라 차창문을 열고 헤어지기 아쉬워 하던 엊그제 일들이 삼삼합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삼촌같은 친구분들과의 정감어린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소식 끊긴 친구도 찿아보시구요 삶에 힘이 솟을거예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05건 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07-01-01 0
20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2007-01-17 0
20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2007-03-09 0
20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2007-03-19 0
20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7-04-12 0
20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2007-04-24 0
19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7-05-16 0
19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07-06-17 0
열람중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2007-07-18 0
19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8-03-31 0
19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06-04-26 0
19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2006-05-21 0
19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2006-06-19 0
19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6-07-27 0
19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6-09-07 0
19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2006-09-25 0
18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2006-10-30 0
18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006-12-13 0
18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2007-03-10 0
18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5 2007-03-20 0
18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2007-05-17 0
18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7 2007-06-17 0
18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2007-07-19 0
18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2007-09-26 0
18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007-01-04 1
18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2007-01-18 1
17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7-04-12 1
17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7-04-26 1
17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6 2006-05-02 1
17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06-06-19 1
17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2007-01-19 1
17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7-02-28 1
17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2007-06-18 1
172
천 번의 키스 댓글+ 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7-03-01 1
17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2007-04-13 1
17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2007-05-23 1
16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7-01-19 1
16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2007-05-25 1
16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2007-12-17 1
16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2007-05-03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