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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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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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건
조회 1,655회
작성일 2008-08-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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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바람
淸 岩 琴 東 建
바람처럼 찾아와
이슬처럼 사라진
그대는 바람인가요,
연정만 가득 심어주고
사라진 그대
한 송이 꽃이라면
내 마음 가득 꽃향기로
채워주고 가세요,
잊지 말자 굳은 맹세
지금도 유효한가요,
이슬처럼 사라진
그대의 빈자리는
냉기서린 잔상만이 휘날립니다,
2008년 7월 23일 作
淸 岩 琴 東 建
바람처럼 찾아와
이슬처럼 사라진
그대는 바람인가요,
연정만 가득 심어주고
사라진 그대
한 송이 꽃이라면
내 마음 가득 꽃향기로
채워주고 가세요,
잊지 말자 굳은 맹세
지금도 유효한가요,
이슬처럼 사라진
그대의 빈자리는
냉기서린 잔상만이 휘날립니다,
2008년 7월 23일 作
추천4
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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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을냄새가 풍기는 시심입니다.
바람도,,,,꽃향기도...
이번 주말이 처서인데....저는 지리산에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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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우 좋우시겠네여 ...현항석시인님 ~!
저도 가을 만나고 싶어요 ....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 정상에 올라가 듣고 싶네여
지난 가을산~! 기억이 나네여 ..
금동건시인님~!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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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굳은 맹세 한
이슬 처럼 사라진 그대가
누구인지요?
찾고있는 그대가 아닌지
불안 하네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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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황석 시인님 고맙습니다
지리산으로 이른 가을을 만나로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김남희 시인님...
부러워마세요 그냥 갔다오세요
허혜자 시인님 ,,,
그러신가요 아마도 그누구......? 네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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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오니 저도 바람이고 싶습니다...
더깊은 가을이 오기전에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싶습니다....
시인님 건안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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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운기 시인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