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강영준 시인의 풍자시집 어느 소년의 비구상화 출간 소개 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194회 작성일 2019-08-14 13:29

본문


강영준 시인의 풍자시집 어느 소년의 비구상화 출간 소개 영상

무사 강영준 시인은 이력이 특이하다, 평소엔 세무사 일을 하면서 틈틈이 시를 적어냈고 시가 일반 시인과 다르게 풍자시를 적는 풍자 시인이다. 특히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에서 우수 시집으로 선정된 시집이다. 시집의 자서에서 강영준 시인은 이렇게 적었다.

 

대개의 삶이 그렇듯, 놓치고 살아온 기쁨이나 슬픈 순간의 생각, 애증의 세월마저도, 이렇듯 글로써 남겨두지 못한다면, 허망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별할 것도 없는 풍자와 유머, 삶을 버무려 놓은 낯선 글들이지만, 모아놓고 보니 풍자시 묶음이 됐습니다. 등단 이후 아픈 친구나 둘레에 액자 하나씩 만들어 주면 좋아해 주었던 것처럼 이번에 한권의 시집으로 묶어서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집 해설은 노창수 평론가/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썼다. 해설에서 강영준 시인의 시집은 일상 속의 풍자 시라고 제목을 적었으며

우리들 삶에서 깨달음이란, 사실적 정보를 바탕으로 했을 때 피부에 와 닿는 법이다. 그래서 한입 갖고 두말 말고나아가 두 귀로 듣지 말고그냥 한 귀로는흘러 버려야 한다는 논리성의 알레고리가 성립한다. 주변엔 잘못 듣고 헛말을 지껄이다가 쇠고랑을 차는 일도 있으니까. 결국 이 시의 담론은 사람으로서 도리를 제시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위치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는 셈이다. 분명 도리를 강조하면 도덕시관념시가 되겠지만, 이처럼 위험을 구사하면 풍자시가 된다는 건 그의 다른 시를 읽으면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라고 썼다.-노창수(문학평론가, 한국문협 부이사장) 작품 해설 중에서

 

강영준 시인의 약력

 

전남 여수 출신

국세공무원 27

세무사 17()

조선대학교평생육원 시문학과정 수료

월간 시사문단/수필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월간 시사문단 기자

2018년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

2018년 국세가족문예전 초청작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14봄의 손짓공저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81건 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8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2016-12-08 0
48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20-07-01 1
47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19-08-05 2
열람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19-08-14 3
47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16-02-26 0
47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18-10-22 0
47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20-08-16 0
47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20-11-26 0
4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17-03-21 0
47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016-04-11 0
47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19-06-30 1
47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17-07-12 0
4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21-01-08 0
4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16-05-02 0
46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18-10-30 0
46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19-11-22 1
46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17-04-28 0
46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18-10-25 0
46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2020-09-28 1
46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19-03-22 0
46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17-02-24 0
46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16-12-16 0
4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17-09-04 0
45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17-03-21 0
45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20-08-28 0
45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19-11-16 1
45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2017-04-26 0
45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2019-12-10 2
45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2017-11-28 0
45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18-06-29 0
45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20-04-07 1
45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2017-12-19 0
44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19-01-01 0
44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18-10-02 0
44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17-09-12 0
44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17-04-21 0
44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17-07-25 0
44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18-06-21 0
44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17-08-01 0
44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2016-05-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