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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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240회 작성일 2010-06-08 15:02본문
淸 岩 琴 東 建
하늘과 땅 사이
검은 비바람이
떨어지고
잠시 내어준
먹구름 넘어
푸른 창공이
햇살을 잉태하며
하얀 솜보다 더 하얀
구름 한 점
희망의 빛을 만난 듯
여유로움으로
빙그레 웃는다,
2010년 5월 25일 作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하루의 생활속에서 웃을때도 슬플때도 또한
비가 오기도하고 푸른창공에 횐구름이 떠있기도하는
우리들의 일상속에서 시인의 눈은 항상 그것들과 함께살고 있나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사이로 얼굴 내미는 햇살
그 맑음은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하지요.
언듯 언듯 드러나는 푸른 하늘은
우리들의 희망의 표상이기도 하구요.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맑은 구름을 보고 한없이 풍요를 느껴보고 싶군요.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는 님의 마음이 되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순리..... 짙은 먹구름뒤에 나타날 맑은 환희
그 희망으로 삶을 살아가나 봅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창공에
마음껏 꿈을 펼쳐보세요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마음도 소낙비 내리니 푸른 창공이 보입니다.
거리에도 시인님이 지나가시니 푸른 창공이 비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순수하고 좋은 詩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