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오덕환 작가님 시집 인생의 추임새 /시집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39회 작성일 2021-11-10 09:45본문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0411479&orderClick=LEa&Kc=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와 수필이라는 미로 속으로 들어갔다가 리듬과 메타포의 낯선 언어를 등에 메고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를 잡고 펼친다.
☞ 선정 및 수상내역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우수시집 선정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우수시집 선정
목차
시인의 말
1부 인생의 추임새
인생의 추임새
우리가 나무라면
승리자의 매듭을 풀다
봄의 대화
판도라의 상자
곡선이 되는 굴뚝새
삶의 도약으로 승화되다
계절 이야기
빛이 되는 행복
포말의 기억들
아름다운 약속
환희의 노래
빛의 목소리가 새벽을 깨운다
두려움을 매달아 놓다
하얀 싹이 고개를 든다
매미의 행복
종소리에 귀 기울인다
엄마의 따뜻한 손길
인생길
축복의 나무로 살리라
약속의 닻을 올리다
나라 사랑
부요한 사람
평화의 꽃길
아치고절
9988234의 삶 고백
자웅동주
봄이 오는 시냇가
사계절의 연가
나는 천수 바람이다
2부 청결한 자의 기쁨
가을날의 노래
섬돌 위에 돋는 해
출렁이는 연둣빛 무화과
숨긴 그물에 발이 걸린다
저 높은 푯대를 향하여
햇살은 날개를 타고
구부러진 삶의 여정 속에서
청결한 자의 기쁨
시간의 강줄기가 각을 세우다
햇살의 직유
허수아비의 하루
봄의 환상곡
밝은 등불
계절의 기억을 더듬다
인생 표시판
바람을 밀어 올리다
품 안에 감춘 여유
충무공을 생각하며
천상의 노래
봄비가 연두색으로 수를 놓다
산세베리아
극복하자 코로나19
억새와 억새풀
좁은 길
가을 찻잔
어! 낙지가 살아있네
등용문에 우뚝 서는 날
공포를 심은 화살
3부 잔치국수
잔치국수
화살촉이 되어
가을의 밀어
하얀 그림자가 응원한다
굴절된 시간
내 마음이 가는 곳
노을의 여명
숨 쉬는 강의
수족관 물고기
지혜가 말을 건다
봄이 오는 소리
앨버트로스
별이 당부한 약속
가시나무새의 노래
3.1 독립운동
생의 층계들
징검다리 추억
하얀 백합의 천사
기다리는 첫새벽은
코로나의 기도
붕어빵의 추억
봄의 언저리에 핀 백합
여유로 사는 환희
나무 손가락 증표
한 해의 끝자락에서
거리수 축제
4부 부부의 행복
새해 아침은 또 다른 시작이다
하늘 향기 리모델링
수필
부부의 행복
삶의 방향
친구 관계
해설
1부 인생의 추임새
인생의 추임새
우리가 나무라면
승리자의 매듭을 풀다
봄의 대화
판도라의 상자
곡선이 되는 굴뚝새
삶의 도약으로 승화되다
계절 이야기
빛이 되는 행복
포말의 기억들
아름다운 약속
환희의 노래
빛의 목소리가 새벽을 깨운다
두려움을 매달아 놓다
하얀 싹이 고개를 든다
매미의 행복
종소리에 귀 기울인다
엄마의 따뜻한 손길
인생길
축복의 나무로 살리라
약속의 닻을 올리다
나라 사랑
부요한 사람
평화의 꽃길
아치고절
9988234의 삶 고백
자웅동주
봄이 오는 시냇가
사계절의 연가
나는 천수 바람이다
2부 청결한 자의 기쁨
가을날의 노래
섬돌 위에 돋는 해
출렁이는 연둣빛 무화과
숨긴 그물에 발이 걸린다
저 높은 푯대를 향하여
햇살은 날개를 타고
구부러진 삶의 여정 속에서
청결한 자의 기쁨
시간의 강줄기가 각을 세우다
햇살의 직유
허수아비의 하루
봄의 환상곡
밝은 등불
계절의 기억을 더듬다
인생 표시판
바람을 밀어 올리다
품 안에 감춘 여유
충무공을 생각하며
천상의 노래
봄비가 연두색으로 수를 놓다
산세베리아
극복하자 코로나19
억새와 억새풀
좁은 길
가을 찻잔
어! 낙지가 살아있네
등용문에 우뚝 서는 날
공포를 심은 화살
3부 잔치국수
잔치국수
화살촉이 되어
가을의 밀어
하얀 그림자가 응원한다
굴절된 시간
내 마음이 가는 곳
노을의 여명
숨 쉬는 강의
수족관 물고기
지혜가 말을 건다
봄이 오는 소리
앨버트로스
별이 당부한 약속
가시나무새의 노래
3.1 독립운동
생의 층계들
징검다리 추억
하얀 백합의 천사
기다리는 첫새벽은
코로나의 기도
붕어빵의 추억
봄의 언저리에 핀 백합
여유로 사는 환희
나무 손가락 증표
한 해의 끝자락에서
거리수 축제
4부 부부의 행복
새해 아침은 또 다른 시작이다
하늘 향기 리모델링
수필
부부의 행복
삶의 방향
친구 관계
해설
책 속으로
허공에 바늘귀를 끼어서일까
어려움이 눈앞을 엄습하고
곤란함이 소리 없이 펼쳐질 때
안개 속 신호등의 안타깝고 희미한 탄식 소리
고요한 마음에 돌 던진다
마음속 견딜 수 없는 답답함
파도와 같이 밀려가다
어느새 그것이 올무 되어
더 가까이 다가오니
허탈한 절망감으로 하늘을 본다
우리의 인내와 결단력으로
선한 열매를 맺었다고
마냥 기뻐했던 지난날의
철부지 같은 기억들이 숨어있다
행복과 어려움은 동전의 양면
그 고난과 행복은 추운 겨울을 이기고
꽃을 웃게 만드는
세상에 숨겨둔 자연의 무기다.
-「판도라의 상자」
어려움이 눈앞을 엄습하고
곤란함이 소리 없이 펼쳐질 때
안개 속 신호등의 안타깝고 희미한 탄식 소리
고요한 마음에 돌 던진다
마음속 견딜 수 없는 답답함
파도와 같이 밀려가다
어느새 그것이 올무 되어
더 가까이 다가오니
허탈한 절망감으로 하늘을 본다
우리의 인내와 결단력으로
선한 열매를 맺었다고
마냥 기뻐했던 지난날의
철부지 같은 기억들이 숨어있다
행복과 어려움은 동전의 양면
그 고난과 행복은 추운 겨울을 이기고
꽃을 웃게 만드는
세상에 숨겨둔 자연의 무기다.
-「판도라의 상자」
출판사 서평
오덕환 시인의 작품은 순수서정시 바탕 위에 은유와 환유로 그리고 이미지를 함축해서 초현실 기법으로 잘 표현했다. 대척적인 형상을 하고 자연과 여유를 적절히 환기시켰으며 문학의 질곡을 신앙으로 소통했고 주체적 형상이 현대적 시의 순교로 농축되었다. 그래서 생각이 보편화된실제 효과가 오덕환 시인의 몸에서 좋은 작품이 발생generate했다
- 박정이 〈시인, 문학평론가〉
- 박정이 〈시인, 문학평론가〉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