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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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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24회 작성일 2007-04-04 06:48

본문

그날이 있었기에
 
 
康 城 
 

어렵게 살아
지난날 힘들었다 한들
새로운 내일이  오는 것은
웃고 울며 배우는 그대 있어
키우는 꽃송이처럼 보람을 느낍니다. 
 
나날의 과정 어려워
어찌할까 괴로워하지만
억지 말고 하나씩 풀어가면
오늘의 괴로움 반석이 되었다고
이후에 반드시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리포트가
일터에서 직무에 밀려,
며칠 쉬면, 하는 날도 있지요
이제 중요한 지점에 이르고 보니
이 산정을 잘도 올라왔구나, 느낍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서
마음 헤아릴 여유 없었는데
성장하여 각기 제일 하고 있으니
인제 보니 어렵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날이 있었기에
어려운 과정이었으나
열심히 노력하여 좌절 없이
꿈을 키워가는 오늘이 왔습니다.
그 은혜 우리 하늘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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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다
문득,
양사언의 옛시조가 생각납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이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메만 높다 하더라

늘 찬란한  시를 지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조정화님의 댓글

조정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그 많은 시간과 세월의 고난이 있듯이 인생에게도 자연은 큰 교훈이 되지요. 늘 건필 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님 사진의 꽃이름이 궁금해요  키우는 꽃송이처럼 보람을 가지시는
삶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꽃과 ..귀한 언어는 하늘의 기도로 응답되어 축복의 빛으로 내릴 것 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보석처럼 ... 삶의 귀함이 가득한 글에 미소를 담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목원진 시인님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이 있었기에
어려운 과정이었으나
열심히 노력하여 좌절 없이
꿈을 키워가는 오늘이 왔습니다.
그 은혜 우리 하늘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 올으신 말씀 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교에서 리포트가
일터에서 직무에 밀려,
며칠 쉬면, 하는 날도 있지요
~
아름다운 산학을 느낍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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