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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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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489회 작성일 2007-07-10 13:51

본문

사랑 2


                이 월란



사랑의 영토에는
낮에도
별이 뜬다
하늘처럼 파란
물 위에
별이 뜬다
기억하는 모든 것은
별이 삼켜버리고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서 있다
     
          2007.7.9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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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낯에도 별이 뜨는 사랑
기억하는 모든 것들이 멈추는 사랑

별이 기억하는 것들을 삼켜버리고
사랑이 별을 삼키니

사랑!
그 황홀한 ataraxia,
하늘과 땅 사이 나 혼자여라.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낮에도 별이 떠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요,,,,
마찬가지로, 사랑도 늘 우리곁에 있습니다.
때때로, 미움에 가려서 안 보일뿐이지요.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꿈꾸는 하나의 별을 그리며 두손 모아 빌어 보는 작은 소망은
아마, 당신 사랑이고 싶은 그리움 때문인가 봅니다
귀한 글 뵙고 갑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낮에도 분명 별이 떠있지만 태양빛에 가려져서
그 사랑의 별을 볼수없고 느낄수 없을뿐.........
이월란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좋은날들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밖 거리에 나가면 다니는 사람은 없고 다운 타운에 나가야 사람 구경 할 수 있는 멀고 드넓은 곳.
한국에 있는 분들 보다 모국어를 사랑하시는 이월란 시인님이 품으신 사랑의 훈풍이 사랑2로 전해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처럼 파란
물 위에
별이 뜬다

그 별은 별똥별이 되어
가슴에
뛰어든다

파아란 깃발에
낮에도
뜨는별은

밤이면
붉은 깃발처럼 우뚝 서
바람을 다독거린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찬 시인님의 시퐁이네요.
요즘 호박꽃을 보면 땅의 별입니다.
별 모양으로 피는 게 꼭 땅의 별 같습니다.
풋 사랑처럼 시드는 게 금방 시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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