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봐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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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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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은 다가 아니고 일시적으로 한단면만 파악할 수 있으리
그 뒤면에 깔려있는 진의를 알아야 그것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이 것이 음양의 조화라 마치 불속에 물이, 물속에 불이.....
정오에 어둠이, 자정에 빛이 싹트는 것처럼 .....
인간에게도 신이 있다 .. 육신의 껍질 속에 움츠리고 있지요
이를 바로 봐야만이 진정으로 보는 것이다
사람을 알려면 네가지를 바로 알아야 진정 사람(四覽)의 의미를 아는 것이다
*사람: 한자(四覽= 넉사, 볼람)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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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이 아님을 우리들은 너무도 많이 경험 했습니다. 그래도 거짓을 진실이라 믿고 싶은것이 미련한 우리들인가 봅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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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모든것의 근원이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녹아 있는 신기하고
묘한 망망대해라 하였습니다 마음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는 내면의 정신과
감정 작용만이 아니라 모든 물체들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의 복합다양성에서 찾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고 소리나지 않고 냄새도 없고
색깔도 없는 것이 마음 입니다
겉마음 과 속마음이 있어 일상생활에 드러나는 마음과
생각하고 분별하는마음이 존재합니다
겉과 속이 하나가 되어 마음을 이루면
이상적인 사람이 되겠지요
( 바라봐 보이는 것들 ) 수없이 많은
생각으로 이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진정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진실성은 무엇일까하고
고민도 해보았답니다
좋은 작품 앞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